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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휴롬, 설 맞이 할인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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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 명절, 건강을 선물 하세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휴롬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건강 가전으로 휴롬 원액기와 티포트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G마켓에서는 슈퍼딜을 통해 휴롬알파를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어서 8일~9일 이틀간은 티몬 특가딜로 휴롬엣지를 25%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몽크로스 와이드 전기그릴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9일~11일에도 인터파크 설 맞이 쎈딜 프로모션을 통해 휴롬엣지를 동일하게 25% 할인가로 선보이며 몽크로스 와이드 전기그릴을 증정한다. 또한 휴롬쁘띠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교환 쿠폰이 주어진다. 10일 11번가 긴급공수를 통해 휴롬쁘띠 구매 시에도 스타벅스 커피교환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마트에서는 2월 한 달 동안 휴롬 티마스터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휴롬 원액기는 나선형 구조의 스크루가 재료를 지그시 힘있게 눌러줌으로써 채소, 과일의 영양소를 남김없이 짜내는 것이 특징이다. 저속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열 발생으로 인한 영양소 파괴와 산화를 최소화해 건강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휴롬알파는 초강도 골드 티타늄 망과 울템 스크루로 강력한 착즙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뒤로 갈수록 슬림해지는 유선형 디자인과 골드컬러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대용량인 휴롬엣지는드럼 내부 바닥이 3도 기울어져있어 착즙 후 주스가 드럼 내에 고이지 않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배출된다. 합리적인 가격의 휴롬쁘띠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지름 17cm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은 작게 차지하면서도 원액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휴롬 티마스터는 잎차·꽃차, 과일차, 한방차·약탕 세가지 티 프로그램이 세팅되어 있어 원터치로 재료의 맛과 향, 영양, 농도가 최적화된 차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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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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