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6 (목)

  • 구름조금동두천 19.2℃
  • 구름많음강릉 15.5℃
  • 맑음서울 19.1℃
  • 맑음대전 20.3℃
  • 맑음대구 21.0℃
  • 맑음울산 20.9℃
  • 맑음광주 20.5℃
  • 맑음부산 22.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9℃
  • 맑음강화 16.6℃
  • 맑음보은 18.9℃
  • 맑음금산 18.8℃
  • 맑음강진군 22.2℃
  • 맑음경주시 20.7℃
  • 맑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경제

멀츠 코리아, 공식 대표 모델로 야노시호 선정

URL복사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상’ 브랜드 이미지 일치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멀츠 코리아는 야노시호를 공식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야노시호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상을 지원하는 멀츠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멀츠가 추구하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상을 다양하게 표현하기 위해, 기존 세련된 도회 여성 이미지뿐 아니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미지들을 다채롭게 선보였다고 한다.

멀츠 코리아는 공식 모델 야노시호와 함께, 올해 10월 온에어되는 울쎄라 TV 광고를 중심으로 온 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각화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멀츠의 프리미엄 HA 필러인 “벨로테로”와 함께 적극적인 소비자 대상 마케팅을 통해 자연스러운 프리미엄 HA 필러로서 시장 공략에 더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촬영된 야노시호의 광고는 8월부터 전국 멀츠 파트너 병 의원에서 “아름다운 자신감 자연스러운 필러, 벨로테로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공개되는 “보이는 리프팅, 울쎄라” TV CF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에 선정된 모델 야노시호와 함께 회사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소비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다양한 소비자 캠페인과 활동들을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을 응원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오류·지연 반복에 행안차관, '차세대 시스템' 운영 현장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13일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차세대 시스템)을 위탁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을 방문해 시스템 운영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 온라인 지방세 납부 창구인 '위택스' 접속 지연 조치 등 시스템 운영 상황과 향후 정기분 세목 부과 및 고지를 위한 준비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가 운영 중인 위택스는 차세대 시스템과 연계된 웹사이트다. 차세대 시스템은 서울시를 제외한 20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그간 개별 관리하던 지방세와 세외수입 시스템을 1900억원을 들여 클라우드 기반의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2월 개통 이래 각종 오류와 지연을 반복해왔다. 고 차관은 이날 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들과 만나 차세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등 세목별 정기분 부과와 고지를 위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고 차관은 지난 9일 용인특례시청 세정과를 찾아 지자체 세무 공무원들이 지방세 납부 처리와 민원 대응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59)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드로잉, 조각 등 ‘그리기’에 관한 매체 탐색과 끊임없는 실험을 바탕으로 동시대, 일상의 장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은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성북구립미술관(관장 김보라)이 마련한 '유근택 : 오직 한 사람'전은 유근택의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안성은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견 작가 연구를 목적으로 한 성북구립미술관의 야침산 기획전시"라 밝히고, “동양화와 목판의 관계성에 주목하며 유근택의 목판에 관한 작업관과 그 세계를 조명하는 첫 전시로, 수십 년 동안 작업해 온 수백 점의 목판 작업들 중, 시기별 상징적인 주요 작품을 선별하여 구성했다”고 소개한다. 전시작은 1980년대 후반에 제작된 초기 작품부터 2024년 최신작을 포함하여 회화, 목판,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