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흐림동두천 4.6℃
  • 구름많음강릉 10.3℃
  • 연무서울 5.6℃
  • 연무대전 6.6℃
  • 연무대구 6.4℃
  • 연무울산 9.5℃
  • 연무광주 8.6℃
  • 구름조금부산 11.2℃
  • 구름많음고창 8.3℃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6.0℃
  • 구름많음보은 3.9℃
  • 구름많음금산 4.4℃
  • 구름많음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9.5℃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인물

김상현 의원(민주당·광주 북구 갑·6선)

URL복사


시사뉴스





김상현 의원(민주당·광주 북구 갑·6선)

노·정 대통령후보 단일화 일궈낸 숨은 공로자


「물구나무서서라도 국회 입성」하려다 실패 했으나 그후 「두발」로 당당히 등원


16대 총선에 즈음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민국당에 입당하면서 “물구나무를 서서라도 국회에 입성하겠다”고 장담했다가 막상 좌절되면서 숱한 화제를 뿌렸던 김상현 의원(68)이
작년 8·8재보궐선거로 대망의 배지를 달면서 그후 그야말로 눈부신 활약을 해왔다.

그중 특기할 것은 노무현 대통령 탄생의 숨은 공로자로서의 역할. 즉 대선 막바지 노무현, 정몽준후보의 단일화에 깊숙히 관여했던 것이다.
노후보가 최근 국민여론조사를 정 후보에게 제의하기 일주일 전에 김 의원과 노 후보가 여의도 민주당사 근처 식당에서 회동,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여론조사를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으며 또 정후보의 실질적 자문역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민석 전 의원등도 만나 노후보와 똑같은 제의를 해
이들이 정 후보를 설득, 단일화 협상이 급진전됐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중진의원도 서슴없이 극찬


김 의원은 일찌기 DJ와 YS의 각축전에서 중재역할을 했던 전력이 있다.

대통령 후보의 야당 단일화를 기하기 위해 DJ와 YS의 거중조정역을 맡았었다. 결국 DJ가 독자노선을 걷는 바람에 그동안 「형·아우」하던
사이도 깨어져 그후 김의원은 DJ의 「기피인물」로 돼 숱한 불이익을 당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김의원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온갖
불이익과 탄압을 잘 견디어 내고 2년4개월만에 「물구나무」대신 「양 발」로 당당히 국회에 입성 「6선의 기록」을 세웠다.

한나라당의 중진인 이부영 의원(3선 원내총무 부총재역임)은 구랍에 포용과 화합의 시대를 이끌 「새시대 정치인」으로 김상현 의원을 거론했다.
이 의원은 일각에서 김 의원을 두고 「구시대 정치인」으로 묘사하는데 대해 “잘 못돼도 한참 잘못됐다”고 일축하고 숨은 일화를 소개했다.
“지난달 김정길 법무장관 해임한 여부를 놓고 정치권이 파국을 향해 치달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김 의원이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를 만나
「상생」의 길을 텄다”는 것. “김 의원의 주장의 요지는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해임안이 제출되면 우리 정치가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어느 한쪽이 죽는 것이 아니라 둘다 끝장난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당시 정국을 진정시키는데 김의원이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 주장이 옳다”는 것. “그때 해임건의안이 제출돼 또 다시
정치권이 「격랑」에 휩싸였다면 모르긴 몰라도 민주당과 한나라당 간 감정의 골은 치유될 수 없었을 것이며 중요한 시기에 김 의원의 포용과
협상정치가 빛을 발했다”고 극찬했으며 덧붙여 “김상현 의원=새시대 정치인”임을 제시했다. 의회정치 적임자가 바로 김 의원이며 항상 남의
입장이 돼 생각하는 사람이며 또 대결보다는 타협을 중시하는데 그렇다고 자신의 길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다”고 단언한다.


몸의
안일 돌보지 않고 소신껏 행동


한국정계 요인중 DJ나 YS에게 말 한마디 못한 채 잘 보여 한자리 차지한 사람이 대부분인 가운데 자신의
소신에 따라 불이익과 위험을 마다않고 몸던져 부딪쳐 온 김의원의 존재는 특기할만하다.

한국 정치의 폐단이 「폐거리 정치에 있다고 서슴없이 말하는 김 의원은 그 청산과 함께 「사람농사를 짓는 사람」 「신화를 창조하는 사람이
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 1월8일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새시대 전략연구소 주최 「정당개혁의 핵심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의 정책심포지움에서 정치인
페널로 참석한 김 의원이 「정당 개혁방안」에 대한 기조발제를 통해 획기적인 여러 가지 정당 개혁방안을 제시한 것도 그의 소신과 지론과 관련되는
참신한 기획이라 할 수 있다.

김 의원은 최근 당권에 도전할 뜻을 밝히고 있지만 이론의 여지는 없는듯하다.

<http://www.sisa-news.com>






학력 및 경력


러시아 상트페체르부르그 대학 정치학박사, 제6·7·8·14·15·16대의원, 민추협 공동의장대행.
한국 그린크로스 공동의장(현), 아시아·대한산악연맹 회장(현) 대한택견협회 회장(현), 민주당 상임고문, 환경노동위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