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흐림동두천 4.6℃
  • 구름많음강릉 10.3℃
  • 연무서울 5.6℃
  • 연무대전 6.6℃
  • 연무대구 6.4℃
  • 연무울산 9.5℃
  • 연무광주 8.6℃
  • 구름조금부산 11.2℃
  • 구름많음고창 8.3℃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6.0℃
  • 구름많음보은 3.9℃
  • 구름많음금산 4.4℃
  • 구름많음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9.5℃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인물

시민속에 어울려 사는 김용규 시장

URL복사


시사뉴스





용규 시장은
광주 토박이며, 봉사활동이 몸에 밴 인물이다. 1991년 마을 이장으로 시작해 2000년 경기도의회 보궐선거를 통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하면서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더 큰 봉사를 위해 2002년 6·13지자제선거에 광주시장후보로 출마한 김 시장은 3선에 도전한 박종진 전 시장을 52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당시 선거에 패한 박종진 전 시장측이 시장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해 재검표를 한달 후에 가졌으나 15표 차로 광주시장에 확실히
당선됐다. 재검표가 있기까지 김시장의 마음 고생은 이만저만 아니었지만 자신을 지켜 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부인의 내조로 이길 수가 있었다고
한다.

취임 후 지금까지 김 시장은 올바르고 편견없는 시정을 운영해 지역민들의 갈등을 해소했고, 공직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광주시 지역발전 방안
인프라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시장을 만나 지금까지의 시정운영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 보았다.


지역균형발전 노력할 터


취임6개월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어떤 마음으로 시정을 꾸려 오고
있습니까?


저는 시장이 되기전 2년간의 경기도 의정활동이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민들의
마음속을 헤아리는데 좋은 보탬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18만 시민이 저를 시장으로 선택하여 주신 것은 깨끗한 시정운영으로 광주의 미래를 책임지라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동안 저는 ‘새로운 시작! 깨끗한 광주건설’을 위하여 ‘위민봉사 행정구현’ ‘지역 균형발전’ ‘깨끗한 환경조성’ ‘향토문화 계승발전’의
시정방침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저는 시작할때의 마음을 임기말까지 꾸준히 밀고나가 광주시의 지역균형발전과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취임후 가장 힘드신 부분은?


지방자치가 성공하려면 무엇보다도 시민의 참여와 협조가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시민의 관심과 협조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굳이 힘든 부분을 들자면 지난 선거에서 생긴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2년도에 광주분원왕실도자기 축제와 남한산성문화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전환점이 되는
동시에 시민 대화합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팔당호 수질보호 급선무”


지금까지의 시정운영과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광주시는 지리적 여건상 수도권에 인접하여 개발욕구는 증대되는 반면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을 보호하고 개선하여야 한다는 국가 정책에 의거 각종 규제 및 개발이 억제되는 지역으로 지역발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안도시계획
사업의 조기집행과 광주시 통합도시기본계획 및 곤지암·퇴촌·남종 도시계획을 조속히 마무리 짓는 21세기 미래 지향적인 도시체제로 가기 위해
초석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 사업비 257억원을 투입, 1일 6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규모 하수처리장 6개소가 신설중에 있으며 폐수, 우수 분류식 하수관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여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수질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맑고 풍부한 상수도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해 15억원을 투입하여 10km에 이르는 배수관로 증설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상수도 시설이 부족한 오포, 퇴촌, 남종 지역과 남한산성도립공원 지역에 상수도 시설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난 8월 세계적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송정동 태영파크빌라 다세대 주택 법면붕괴 등 수해피해를 조기에 수습함으로써 시민의
안정된 생활을 도모하였습니다. 오포읍 양벌리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수해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배수펌프장의 건설을 추진중에 있으며,
신대교 등 82개소에 대한 2002년도 수해복구 공사를 금년 상반기 이전에 완료할 계획에 있습니다.

게다가 광주시가지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산업도로 연접구간 입체화 시설공사를 금년도에 마무리하고, 시가지 교통체증은 교통영향평가에
의한 교통운영체계개선(TSM)사업을 추진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도시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민족혼이 살아 숨쉬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총 사업비 1,450억원을 투입하는 남한산성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말 행궁복원 공사를 완료하였고 성곽 복원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광주시의 문제는 어떤 것입니까?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수도권 2,2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수질보호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광주시는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팔당호와 팔당호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인 경안천과 접해 있어 수질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1권역 등 환경관련 규제 지역으로 중복 지정되어 수질오염원의 입지가 원천적으로 엄격하게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타 지역보다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으로 난개발을 방지하며 환경을 고려한 자연친화적인 청정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환경부에서는 1999년 제정된 한강수계법에 의거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제일 먼저 실시하는 제도로써
어렴움이 많지만 환경부와 우리시 공무원들로 T·F(Task Force) 팀을 구성하여 상충된 부분을 지역실정에 맞게 협의 연구중에 있습니다.
우리시 지역실정에 맞는 오염총량관리제를 통해 친환경자족도시로 발전할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열린시정 구현 목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무엇입니까?


모든 행정의 중심은 시민이어야 합니다. 시민을 생각하지 않는 행정은 있을수 없습니다.
공무원은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시민본위’의 열린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정설명회, 시정소식 등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유선방송,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제공하여
시민이 시정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원처리기동반, 인터넷 사이버 민원실, 무료법률 상담실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시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불편을 주는 행정규제와 사무를
정비하여 고객 감동의 봉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직자의 사고인식 전환을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우리시
지역 실정에 맞는 행정조직을 개편하였습니다.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첫째, 고품격 행정서비스의 제공과 시민감동의 봉사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 기반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넷째, 사회복지 서비스와 더불어 생산적인 복지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문화유적, 도자문화와 관광의 연계성을 살린 문화·관광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자연적인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일곱째, 자치행정의 역량을 제고하고 지방재정의 자주성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최종적으로 행정조직을 “일하는조직! 강한조직!”으로 만들어 시민감동의 시정을 펼치것입니다.


경기남지역본부/ 김관현 기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