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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GS25, 지역 특산물 활용 PB 지속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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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특산물 ‘펀치볼 시래기’ 상온 HMR 출시
“지역상생 상품 지속 개발할 계획”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유어스 펀치볼 시래기 된장국밥’을 출시했다. 앞서 ‘유어스 기장 미역국밥'과 ‘유어스 제주해녀 해물맛 라면’을 선보였던 GS25는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PB상품을 지속 선보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펀치볼’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해발 400~500m의 고지대에 발달한 분지로, 한국전쟁 당시 외국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화채 그릇(Punch Bowl)처럼 생겼다고 한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펀치볼 시래기는 고산 분지의 일교차가 심해 시래기 재배와 자연건조에 최적화된 양구군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다. 펀치볼에서는 고품질 시래기 생산을 위해 시래기 전용 품종(팔광, 백자)만 재배하고 천혜의 환경에서 자연 건조함에 따라, 시래기가 부드럽고 연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성분이 잘 보존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일반 시래기보다 원가가 2~3배 높지만 품질이 뛰어난 펀치볼 시래기에 구수한 된장과 안창살을 사용해 끓여낸 깊고 진한 프리미엄 국밥을 개발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컵밥 형태로, 시래기 된장국이 별도 파우치에 담겨 있어 동봉된 즉석밥에 부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깊은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GS25는 이번 제품이 펀치볼 시래기 사용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펀치볼 시래기 된장국밥’은 향후 GS수퍼마켓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선보인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미역을 활용한 ‘유어스 기장 미역국밥'과 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와 손잡고 만든 ‘유어스 제주해녀 해물맛 라면(이하 해녀라면)’ 역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이다. GS리테일은 지난 5월 제주해녀협회와 체결한 브랜드 계약을 통해 판매 수익의 일부를 협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오현택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사용하게 되면 품질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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