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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군포문화재단, 2018 지역아동극 축제 '정크 클라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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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군포=정영창 기자] (재)군포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2018 지역아동극축제>를 연다.

2018 지역아동극축제는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아시테지 한국본부)가 주최·주관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해 열린다.

2008년부터 개최된 지역아동극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우수 아동극을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력과 상상력 및 사회성 배양에 기여하고, 나아가 수준 높은 공연 문화 체험의 폭을 확장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 지역아동극축제 프로그램 중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번 축제의 우수아동극으로 선정된 참여형 공연 <정크, 클라운>이 공연된다.

<정크, 클라운>은 놀면서, 즐기면서, 유쾌하게 무엇보다도 자발적으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임과 지브리쉬, 버려진 고물들을 활용한 변형놀이와 광대들의 코믹 캐릭터가 어우러진 코믹 익살 광대극이다.

특히 놀기 좋아하는 광대(Clown)들이 끊임없는 장난으로 서로에게 즐거움을 주고, 놀이동산의 미로를 탐험하며 관객들에게 극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공연이어서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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