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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동-교통과 ‘친절부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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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군포=정영창 기자]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금정동주민센터와 교통과를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친절부서로 선정하고 현판수여식을 가졌다.


시는 민원 응대 개선을 통해 보다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선7기 ‘친절공무원 선정계획’을 수립했으며, 본청 부서와 사업소․동으로 나눠 체크리스트에 의한 현장 및 전화응대 점검을 통해 친절부서를 선정했다.


친절부서 1호로 선정된 금정동주민센터는 점검 결과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2호로 선정된 교통과는 평소 많은 민원 문의에도 불구하고 공손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원내용을 친절히 설명한 점이 각각 높이 평가받았다.


친절부서로 선정된 부서 관계자들은 “민원인이 겪는 어려움을 나의 어려움이라고 생각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공직자의 친절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여 공감하려는 자세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친절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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