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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니스프리, 유채꿀과 생강이 만난 '진저허니 라인'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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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유채꿀과 생강이 만나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깊은 수분과 영양감을 전해주는 ‘진저허니 라인’ 4종을 선보인다.

겨울철 건강을 위해 챙겨 마시던 꿀생강차에서 착안한 ‘진저허니 라인’은 찬바람과 건조로 인해 약해진 피부를 방어하고, 피부의 기초 체력을 높여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유채꿀과 생강 추출물이 포함된 ‘지니(Gi-ney)콤플렉스™’를 함유해 촘촘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준다.

진저허니 앰플 스킨은 한 번 마르면 스킨처럼 빠르게 흡수되고, 두 번 이상 덧바르면 앰플처럼 진한 영양감을 더해주는 농축 스킨이다. 환절기 자극 받는 피부에 방패막을 씌운 듯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킨다.

쫀득한 꿀타래를 얹은 듯 영양감 넘치는 텍스처가 자연스러운 윤기와 영양감을 선사하는 에센스 타입의 로션 △진저허니 에센셜 로션,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 흡수되는 △진저허니 크림, 지친 피부에 하루 한 포로 영양을 충전하는 △진저허니 슬리핑 마스크도 함께 선보인다.

유채꿀과 생강의 깊은 보습과 진한 영양으로 피부 건강을 지켜줄 ’진저허니 라인 4종’은 1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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