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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百, 무역센터점 '럭셔리 워치페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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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예거 르쿨트르, IWC등 15개 명품 시계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워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럭셔리 워치 페어'를 기념해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3억원대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워치' 를 선보인다. 

이 시계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기계식 시계의 시간 오차를 최소화 하는 '다축(多軸) 투르비옹’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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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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