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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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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연천 고명현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는 19일 재인폭포 공원화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 관련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관련 협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인폭포 공원화사업은  주변 자연자원과 연계한 재인폭포 주변 공원화로 관광자원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관광자원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 명소화를 통한 지질학습의 교육장 조성을 위해 2023년까지 18여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으로는 공원조성을 위한 광장, 산책로, 전망대 및 데크로드, 보행교량, 상징시설과 관리시설, 갈수기 폭포유지를 위한 유지용수공급시설 등으로 2020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 군수는 한탄강댐과 재인폭포 공원화사업과 연계한 「자연휴양권역」, 임진강레저테마파크, 연강숲조성사업, 태풍전망대를 연계한 「DMZ자연생태권역」, 임진강주상절리, 동이대교를 연계한 「주상절리권역」, 고랑포구역사전시관, 경순왕릉, 호로고루를 연계한 「역사문화체험권」으로 크게 한탄강 임진강유역을 연개 하는 4개권역 개발사업을 통한 체계적인 지역관광인프라 확충계획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경기북부 최대 경관을 자랑하는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하여 연천군의 자연경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함께 권역별 관광인프라 개발사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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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적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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