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경제관료·기업인 출신 후보 얼마나?

URL복사
경제인 출신인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에 이어 4개월 만에 이어진 이번 18대 총선에서 경제인 출신 후보자가 얼마나 여의도로 입성하게 될지도 주목된다.
특히 전국적인 관심지역이 된 서울 동작을의 정몽준 한나라당 후보 및 서울 은평을의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 외에도 빙그레 회장인 김호연 후보, 삼원토건 회장인 김성회 후보, 삼일그룹 회장인 강석호 후보 등이 대표적인 기업인 출신 후보다.
또 경제관료 출신으로는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과 최종찬 전 건교부 장관,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김광림 전 재정경제부 차관 등이 이번 총선에 나서 투표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음은 주요 경제관료·기업인 출신 후보.
◇경제관료 출신 후보
▲이용섭 전 국세청장 및 건설교통부 장관(광주 광산을) ▲조영택 전 국무조정실장(광주 서구갑) ▲배영식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대구 중·남구) ▲유재한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대구 달서병)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충북 충주)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충남 당진)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경기 안양 동안갑) ▲김광림 전 재정경제부 차관(경북 안동) ▲홍영표 전 한미자유무역협정 국내대책본부장(인천 부평을) ▲석호익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경북 고령·성주·칠곡) ▲이현재 전 중소기업청장(경기 하남) ▲최동규 전 중소기업청장(강원 태백·평창·영월·정선) ▲박성표 전 대한주택보증 사장(경남 밀양·창녕) ▲허범도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경남 양산)
◇기업인 출신 후보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서울 은평을) ▲정몽준 현대중공업 고문(서울 동작을) ▲김성회 삼원토건 회장(경기 화성갑) ▲김호연 빙그레 회장(충남 천안을) ▲이종영 전 세아제강 대표(전북 군산) ▲박상은 전 대한제당 대표(인천 중·동·옹진) ▲이종혁 세계나무교육 대표(부산 진을) ▲구본철 텔넷웨어 회장(경기 부평을) ▲강석호 삼일그룹 회장(경북 양양·영덕·봉화·울진) ▲강기윤 일진금속 대표(경남 창원을) ▲김세연 동일고무벨트 대표(부산 금정) ▲권용범 VNK네트웍스 대표(대구 달서을) ▲정 직 네오플럭스 대표(서울 송파갑) ▲홍정욱 전 헤럴드미디어 대표(서울 노원병) ▲신영수 전 현대건설 상무(성남 수정) ▲강경수 크라운해태제과 이사(광주 광산을) ▲신대철 전 코카콜라아시아 영업대표(서울 강남을)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정치

더보기
민주, 본회의서 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처리...국힘, 반발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임시 국회 첫날인 5일 본회의에서 3대 특검법(내란특검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채해병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처리를 시도한다. 이들 법안은 민주당이 지난 윤석열 정부 당시 일방 처리했다 거부권 행사로 번번이 폐기된 안건이어서 국민의힘의 반발이 예상된다. 3대 특검법은 앞서 지난달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나란히 통과해 본회의에 회부된 상태다. 내란 특검법(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내란 행위, 외환유치 행위, 군사 반란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범죄 의혹 11가지가 포함됐다. 김건희 특검법(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와 ‘건진법사’ 관련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총 15개 부문을 다룬다. 채해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2023년 7월 실종자 수색 작전 중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