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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4월29일~5월12일 (음력 2008년 3월24일~2008년 4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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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시작이 잘못되면 가는 길이 어렵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겠다. 감정표현이 강하여 손해 보는 일이 잦고 가족간 불신이 따르니 신용 잃지 않도록 해야겠다. 서두르다가 기회 사라지니 침착하게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겠다. 양력 5월, 6월, 10월생 죽마고우 만나 회포 푸니 마음속 얘기 오간다. 상대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니 신뢰하는 마음을 갖자. 기타 월생 사업가는 의외의 라이벌 나타나고 직장인은 동지가 적이 된다. 자금융통 또한 어려우니 시작 개혁 투자 하지 마라.
소띠: 개봉박두 운수가 열릴 수다. 죄인이 옥중에서 풀려나오고 초목이 이른 봄에 생동하는 격이다. 막혔던 문제가 술술 풀리겠고 무사 평온한 주기로 일이 잘 되는 만큼 시기하는 경쟁자도 많다. 양력 2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말을 많이하면 좋은 일보다 해로운 일이 더 많게 되니 말을 아끼고 목소리 낮출 것. 또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받게 되고 소비, 손재수 있으니 예방하라. 기타 월생 사업가 종교인, 교육자, 예술가 귀인 만나겠고 건강 좋아진다.
범띠: 들판에 바람이 부는 격으로 마음만 산란하고 일에 끝맺음이 없어 번민만 많다. 동분서주해 보았자 실속 없으니 사업가 규모를 축소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휴식 취하라. 짜증내면 컨디션도 떨어지고 주변이 고독해진다. 양력 4월, 5월, 6월, 10월생 역마, 이동수 있고 둥지 갈등 느끼나 직업변동 하지 말고 금전거래 하지 말고 새 시작은 심사숙고하여 시작하면 무난하다. 기타 월생 사업가, 중고위급 공직자, 직장인, 관료 시기 질투 생기니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토끼띠: 하늘 높이 날던 새가 아래로 내려오고 윗자리는 위태로우나 아랫자리는 무사하다. 득과 실이 반반이니 얻는 것은 얻되 능히 현상유지를 할 수 있겠다. 양력 3월, 8월, 9월, 12월생 기계류를 쓰는 사업가 고장이나 과실로 인한 사고 염려되니 주의하고 직장여성은 구설수로 고생하나 쉽게 사라지지 않으니 당당히 맞설 것. 기타 월생 역마, 이동수 있으니 움직이면 좋고 금전운도 좋은 편이니 투자해도 좋겠다.
용띠: 어변성용이라. 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니 광채가 찬란하구나. 자본이 없어도 과감히 추진하면 주위에서 도와주고 진실과 재능으로 생각 외의 빛을 볼 수 있다. 공직자, 사업가, 직장인, 자유업 종사자 외 모든 직종 명리쌍전하고 구직자 취업되고 기쁨 얻겠다. 양력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작은 행동이라도 조심할 시기다. 특히 자가 운전자 교통법규 지킬 때. 기타 월생 골치 아픈 일 해결되고 학문을 연구하거나 예술을 하는 사람 보람 얻는다.
뱀띠: 봉황이 태평세월에 하강하고 용이 바다 속에 군림하는구나. 전후좌우가 모두 내 동조자요 내 벗이니 더 바랄 것이 무엇이겠는가. 아직도 쌓아올릴 것이 많다. 부지런히 노력하여 적소성대할 운세다. 남 위에 군림하지 말고 윗자리에 오르더라도 봉사의 자세로 임하면 금상첨화이다. 공직자로부터 작은 규모의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한마디로 만사형통 운수대통이다. 기회 놓치지 말고 추진, 전진하라. 양력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지금은 시기상조구나.
말띠: 가난이 풍요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는 운세다. 그러나 노력이 따르지 않고는 어찌 호운을 맞이할 수 있겠는가. 사업이나 영업하는 사람 몹시 분주하다.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손실의 원인이 되니 상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자. 관운도 좋고 재운도 따른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구설수 따르고 후회할 일 생기니 이성문제 조심하고 개혁이나 변화, 투자는 잠시 보류하는 게 좋겠다.
양띠: 노력하라. 그리하면 그 대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운세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할까. 주저하고 방황하면 시기를 놓친다. 돌진해서 모든 행운을 잡도록 하라. 의외의 횡재수가 따른다. 멀어졌던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적극적인 태도가 요구된다. 명예, 금전, 직업, 이동, 여행, 변화운 대길하고 양력 8월, 9월, 11월생 애정운, 가정운이 조금 불안정하니 참고 안정 찾을 때이다. 이성간 사랑의 눈물 흘릴까 안타깝다.
원숭이띠: 무슨 일을 하든지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다. 끝맺음을 잘 하자. 하는 일이 뜻과 같이 안 된다 하여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요 심사숙고해서 실마리를 풀어나가도록 하라. 그러면 차츰 길한 일이 있겠다. 계약은 다시 한번 살펴보자. 가까운 사이라도 금전관계 하게 되면 마음고생 따른다. 충돌 관재수 있으니 특히 운전기사 조심할 것. 직장인은 제자리에 머물고 사업가는 마음 비워야겠다. 물론 투자, 매수는 금물이고 환경변화도 삼가자.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애정운은 기다림 속에 확답 받는다.
닭띠: 애써 우물을 파지만 물이 나오지 않는다. 이 역경만 넘어서면 다시 발복할 수 있으니 슬기롭게 대처하자. 수표, 어음 등 금전관계에 신경 쓸 것. 누구든 간에 문서를 조심하라. 언쟁이 일어날 수 있겠다. 남자의 경우 특히 손재수 있다. 이런 시기를 두고 진퇴양난, 사면초가라 한다. 근신하며 때를 기다리자. 투자, 확장, 개혁, 시작, 변동은 말리고 싶고 누구든 믿디 마라. 봄, 여름생 순조로운 운세로 희망이 보인다. 본분에 충실하면 운이 좋아짐을 알라.
개띠: 동토속에서 새봄을 기다리는 형세니 참고 견디어 내는 것만이 현명한 방법이다. 지금 당장은 하는 일이 풀리지 아니하고 곤고하나 시련기는 누구에게나 있는 법. 곰곰이 인생을 음미하고 소명을 깨달을 대다. 여성의 경우 이동수, 문서운 있으니 놓치지 말라. 역마는 변동, 변화, 개혁, 새출발을 의미하니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사업가, 직장인 해외 이동수도 길하다. 기타 월생 투자 및 서두르는 것 위험하다.
돼지띠: 숯불도 여러 덩이로 피워야 잘 피듯 경쟁자보다는 협조가 필요할 때다. 남의 것만 탐내지 말고 상부상조함이 어떨는지. 재물은 들어오나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음식물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첫째 말조심하여 화근을 멀리하고 둘째 술과 같은 기호식품을 삼가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요한다. 사업가는 투기성 경영 자제하고 공직자, 직장인은 매사가 갈등, 불만의 주기이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인간 상합하고 재물운과 명예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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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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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