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1.8℃
  • 연무서울 9.4℃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11.8℃
  • 맑음울산 13.7℃
  • 맑음광주 12.5℃
  • 구름많음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11.5℃
  • 맑음제주 12.9℃
  • 흐림강화 4.9℃
  • 맑음보은 10.6℃
  • 구름많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경제

광교신도시 인접지 아파트값, 올들어 급락

URL복사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수원, 용인에 아파트값이 올들어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인접한 일부 동(洞)에서는 최고 5%까지 하락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수원, 용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수원은 평균 0.36%, 용인은 1.75% 하락했다.
특히 광교신도시와 바로 인접한 수원시 조원동(4.70%), 우만동(4.49%), 용인시 신봉동 (5.08%). 상현동(2.37%)의 하락폭이 컸다.
전통적인 선호지역이었던 수원, 용인지역이 이렇게 하락한 이유는 대출규제 강화로 대형 아파트 진입이 어려워진데다 9월 광교신도시 분양까지 기다리겠다는 심리로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고, 여기에 강남 아파트값 약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광교신도시 분양을 앞두고 이들 지역 중대형 아파트 시세가 이전보다 많게는 1억원 이상 하락했다. 게다가 6억원이 넘는 가격에서 6억원 이하로 가격이 내려간 곳도 있어 대출을 통해 평형을 늘려가려는 갈아타기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리서치센터장은 “시세 보다 싼 급매물이 나오고 있는 때가 중대형 아파트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라며 “최근 영통동, 매탄동, 상현동 등에서 저렴한 소형아파트 급매물이 대부분 거래된 만큼 광교 분양을 앞두고 시장 분위기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광교신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원 영통동, 매탄동, 우만동, 조원동, 용인 상현동, 성복동, 신봉동 7개 지역 단지를 소개한다.
▶ 수원 매탄, 영통, 우만, 조원동
수원시 광교신도시 인접 동 중 매탄동, 영통동은 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소폭 늘었지만 영통동, 조원동 중대형 아파트는 여전히 침체 분위기다. 우만동 월드메르디앙 228㎡ 시세는 올들어 9천5백만원 하락한 9억5백만원, 조원동 한일타운 165㎡는 5천만원 하락한 5억4천만원이다.
매탄동은 최근 소형 급매물이 일부 소진되고 수요자가 늘었지만 중대형은 여전히 약세다. 매탄동 신매탄위브하늘채가 5월 16일부터 3천3백91가구가 입주를 시작하기 때문. 현재 나와 있는 급매물로는 매탄4주공그린빌2단지 95㎡ 10층이 2억9천만원으로 시세보다 1천5백만원 저렴하다. 또 105㎡ 7층은 3억2천5백만원으로 시세보다 2천만원 저렴한 수준.
영통동은 황골마을 한국 82㎡ 최상층 매물이 시세보다 1천1백만원 저렴한 1억7천4백만원에 와있다. 조원동 한일타운 109㎡는 3억1천만원으로 시세보다 2천만원 싸고 165㎡ 2층 매물은 5억원으로 시세보다 3천만원 싸다.
▶ 용인 상현, 성복, 신봉동
용인시 상현동은 중소형 아파트 거래가 일부 소진되고 있고 성복동, 신봉동은 대형아파트가 많다보니 아직까지 거래가 살아나진 않고 있는 상황이다. 올들어 성복동 LG빌리지1차 238㎡ 시세는 7천만원 하락한 8억5천만원, 신봉동 신봉자이1차 154㎡는 1억1천만원 하락한 6억3천5백만원이다.
상현동 상현자이 139㎡는 올들어 4천만원 하락한 5억7천5백만원이다. 이 단지 112㎡ 7층 물량이 4억1천만원으로 시세보다 3천만~4천만원 저렴한 금액에 나와 있다. 158㎡는 12층이 6억2천만원으로 시세보다 5천만~6천만원 싸다.
또 금호베스트빌1차 172㎡는 시세보다 5천만원 저렴한 5억5천만원에, 155㎡는 4층 물량이 시세보다 5천만원 저렴한 5억1천만원이다.
성복동은 LG빌리지2차 161㎡이 6억7천만원으로 시세보다 7천만원 싸다. 신봉동 신봉자이1차 110㎡는 4억6천만원으로 시세보다 2천만~3천만원 저렴하고 신봉자이3차 112㎡ 저층은 4억1천만원으로 시세보다 4천만원 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