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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5일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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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대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인근에 위치한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을 지난 10월 3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청약일정은 11월 5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37층, 15개동으로 전용 75㎡ 402세대, 84㎡ 1,040세대, 106,108㎡ 402세대, 175,181㎡ 15세대로 총 1,859세대로 되어 있어, 실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2022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단지 바로 앞 옥정고교와 초교(예정)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이다. 단지 바로 앞에 고등학교 및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위치하고 있는 완전한 학세권 단지로써, 학생 자녀를 둔 30~50대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인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대방노블랜드’ 단지 바로 옆에는 유통상업시설(예정)과 공공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중심상업지구, 옥정중앙공원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원 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교통 호재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구간)개통과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세종-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권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여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도봉산역까지 약20분대, 강남구청역까지는 약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은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전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방노블랜드의 시공사인 대방건설은 2019년 도급순위 7위를 기록한 견실한 중견건설사로, 2018년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1차 및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파주 검단 대방노블랜드 분양을 성황리에 완료하였으며, 향후 양주옥정 3차, 인천송도 등 전국적으로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청약일정은 11월 5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부부간 동시청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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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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