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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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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소속 복권위원회에서는 방송인 김미화씨와 함께 복권기금 공익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우리 사회에 따스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행복을 나누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행복공감 봉사단’으로 명명된 이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6월 2일(월)부터 6월 20일(금)까지 모집 웹 사이트 www.bokgwon-event.com을 통해 신청 접수해야 하며, 최종 선발 명단은 6월 26일(목) 웹사이트 및 이메일로 통보할 예정이다.
행복공감봉사단의 활동은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 분야는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는 다양한 공익사업 중 홀로 사는 노인 방문 봉사, 농촌의 일손 돕기, 문화재 관리․보수 작업 등이다.
월 중 진행될 첫 번째 행사는 ‘홀로 사는 노인 방문 봉사’ 활동으로,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말벗이 되고, 집안 청소와 목욕, 빨래를 돕는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복권위원회는 이를 통해 참여 봉사자들이 나눔의 참 의미를 체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권위원회는 행복공감봉사단을 통해 공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이는 복권 기금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고 저소득층․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의 수단으로써 복권의 사회적 역할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복권위원회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수익금을 저소득층 주거안정사업, 장애인․여성․청소년 지원사업, 문화예술진흥 및 문화유산보존사업, 재해재난구호사업 에 사용하며, 올 한해 8,07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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