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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9급공무원 시험 베스트셀러 1위 에듀윌 기본서 국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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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출간한 ‘2020 에듀윌 7,9급공무원 기본서 국어’ 교재가 각각 온라인서점 예스24 공무원 국어 7급교재 부문에서 11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해당 교재는 7월 1주부터 11월 3주까지 무려 ‘2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무원 수험서 부문에서 수험생의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에듀윌의 7,9급공무원 기본서는 철저한 기출 분석으로 2020년 공무원 시험의 합격을 완성할 수 있는 기본서다. 5개년 영역별 출제 문항수와 출제 개념을 분석했으며, 기출 분석을 기반으로 한 꼼꼼한 개념 정리를 통해 기본부터 심화까지 학습할 수 있다. 특히, 개념확인문제, 개념적용문제, 수능형 확인문제 등 3단계 문제 구성을 통해 복습부터 문제 유형 파악까지 단계별 문제풀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회독 플래너를 제공해 교재 내 데일리 회독 체크표와 연계해 공부 습관도 함께 기를 수 있다. 또한, 핵심테마 50선, 빈출 법령집 등의 자료를 추가 제공한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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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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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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