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1.8℃
  • 연무서울 9.4℃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11.8℃
  • 맑음울산 13.7℃
  • 맑음광주 12.5℃
  • 구름많음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11.5℃
  • 맑음제주 12.9℃
  • 흐림강화 4.9℃
  • 맑음보은 10.6℃
  • 구름많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경제

1억으로 집 살수 있을까?

URL복사


Untitled Document




1억으로 집 살 수 있을까?



수도권 지역 신규분양 및 아파트는 투자가치도
높아…




근 서울의 월세이율이 1% 밑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전세금이 안정세를 보이자 그만큼 세입자의 입김이 강해지고 있다는 뜻인데, 일부에선 아예 전세금을 빼 여윳돈과
대출금을 합쳐 내 집 마련으로 작전을 바꾸는 경우도 적잖은 듯 싶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시민들의 마음이 그렇듯, 당장 수도권에 아파트를
구입하자니 1억이란 돈으로 웬만한 집을 사두기 녹녹치 않은 형편이고, 요행히 사정에 딱 맞는 집을 찾아 아파트를 구입한다 해도 그 지역
집값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선뜻 투자하기에는 두려움이 앞선다. 과연 어떤 상품 어떤 지역에 투자해야 내 집 마련과 재테크,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까?



#
수도권 북부




의정부, 동두천, 양주, 고양, 남양주시 외곽지역 등 수도권 북부지역은 서울 인근에 위치해 있고, 녹지공간이 풍부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그 동안 다른 수도권 지역에 비해 저 평가 받아 왔다. 그 중 하나는 남북대치상황으로 인해 군부대가 많다는 점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영향은 교통난이었다.

교통여건은 서울 인근의 수도권 지역에서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교통여건이 좋지 못하면 서울에 직장을 두고 출퇴근을 하는 이들에겐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수도권 북부로 연결되는 복선전철화가 여러 곳에서 추진되는 등 교통여건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면서
수도권 북부지역의 주택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수도권 북부지역에 영향을 줄 복선전철화가 추진되고 있는 곳은 용산~문산역 구간의 경의선(2008년 완공)과 의정부~동안 구간인 경원선(2005년
완공), 청량리~덕소 구간인 중앙선(2004년 완공) 등이다. 경의선 복원의 가장 큰 수혜지역은 파주, 문산, 능곡, 행신, 고양, 일산
등이고, 경원선 복선전철화로 인한 최대 수혜지역은 동두천 송내 및 생연, 포천 송우지구, 양주 덕정지구 등이다. 마지막으로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인한 수혜지역은 구리 인창동, 남양주 도농동·덕소 등이다.



# 수도권 남부




올 들어 수도권 최남단 도시 중 하나인 오산, 평택시가 주목 받고 있다. 오산시와 평택시는 행정구역 상 경기도에 속하지만 서울까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사실상 수도권에서 외면 받았었다. 하지만 지난 대선 이후 이 같은 분위기가 반전됐다. 행정수도 이전 후보지인 충청권과 가까운데다
경부고속철도, 경부선 복복선 전철화(2004년 완공), 평택항, 포승산업단지 개발 등 갖가지 호재가 잇따르면서 새롭게 변모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평택시 시가지 내에 있는 아파트는 올 초 보다 500만원 안팎으로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산시 유망지역으로는 수청·오산역
인근 아파트가 좋고, 평택시에서는 평택역 주변 안중지구와 송화지구, 서정리역 인근의 장당지구 아파트물량이 유망하다.

수도권 북부와 남부 지역을 위주로 일반 주택이나 연립보다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 분양권 및 매매가 가능한 지역을 알아보았다. 가격이 저렴하다지만,
서울 지역을 선호하고 있다면 소용이 없다. 전세라도 좋으니 서울에서 살아야 겠다면, 1억 내외의 금액으로 입지조건이 좋은 곳을 찾아야 한다.


노원구 월계동 라이프1차의 경우 17평형의 전세가가 3,500~4,000만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국철 월계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역세권이다. 조금 넓은 평형으로 노원구 하계동의 벽산 아파트를 꼽을 수 있는데, 21평형이 9,000만원~1억으로 라이프1차에 비해 높다.
송파구 거여동 도시개발1단지의 17평형도 좋다. 전세가는 8,500~9,000만원 정도이다.



#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를 포함해서 맞벌이 부부 등 구입하려 하는 집을 선택할 때 우선 지역을 선정하게 된다. 그 후에 비용을 감안, 구입할
것인지, 임대할 것인지, 주거형태는 뭐가 좋을지 결정한다. 주거형태가 결정되고 나면 교통 및 편의 시설을 고려하기 마련인데, 집은 소모성
물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므로 꼼꼼히 살펴봐야 겠다.

집을 구경하러 갈 때 흐린날 보다는 맑은 날에 가야 집의 외관, 외벽과 건물의 앞 뒤, 일조권, 집 주변의 환경 등을 잘 살필 수 있다.
당연한 말 같지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다. 생활편익시설과 방범시설 등이 잘 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하고, 거실과 안방이
남향이나 동남향인지 확인한다. 햇볕을 받지 못하는 집은 눅눅하고 음침한 분위기와 잔병치레를 많이 하게 된다.

이제 내가 살 집을 결정했다면, 계약하는 일이 남아있을 것이다. 이 때 반드시 체크 해야 할 사항이 있다. 등기부 등본 열람이다. 갑구에
있는 내용 중 가등기, 가압류 등 ‘가’로 시작되는 사항이 있으면, 계약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매매 계약 시 매도자와 직접 계약을 하고,
계약서 상의 주소와 실제주소가 일치 하는지 꼭 확인한다. 계약서상의 특약사항은 상세하게 명시하도록 하고, 세금문제 등 잔금을 치를 때까지
주의해야 한다.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




박광규 기자 hasid@sisa-news.com






▶1억원에 집장만 할 수 있는 수도권 유망지역



(*=분양권)






































































































































아파트명
단지규모
평형
분양가
매매가
입주

파주 문산 당동
당동주공
982
19

22
6,500~7,000

7,500~8,000
  031-953-8949
파주 문산 문산
한진1차
240
29

31
7,000~7,500

7,500~8,400
   
*파주 금촌지구
주공그린빌1차
1,818
24A

24B
7,417

7,426
9,400~10,100

9,400~10,700
04~11 031-949-6006

031-948-6500
*의정부 호원동
신일유토빌
1,432
25
9,989
11,489~13,000
03~04 031-879-7788
양주군 회천읍
주고5단지
1,732
21

25
6,700~7,200

8,000~8,600
  031-861-6100
동두천시 지행동
주공2단지
491
22

23
5,500~6,000

5,500~6,000
  031-862-9334
동두천시 지행동
현대1차
247
24

28

32
7,800~8,000

9,000~9,300

10,500~11,000
  031-861-3709
동두천시 지행동
현대2차
126
23

28

33
7,800~8,000

9,000~9,300

10,500~11,000
   
구리시 인창동
주공6단지
1,018
18
10,500~12,200
  031-564-7700
오산시 수청동
대우1,2차
1,144
24

28
8,500~9,000

10,000~10,500
  031-3737-301
평택 현화리
늘푸른APT
1,188
23

24
7,000~8,000

7,000~8,000
  031-681-0019
*평택 현화리
메틀파크
496
28
8,800
11,000
03~12 031-708-7894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