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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파고다어학원, 고득점 커리큘럼과 스터디 자랑하는 초유토익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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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종로 파고다어학원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단기간에 토익을 끝내려는 학생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파고다 종로학원 토익 대표팀인 LC 유호영, RC 초강욱 강사가 팀을 이룬 초유토익은 열정적인 강의와 꼼꼼하고 세심한 학생 관리로 수년간 학생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최장수 대표토익팀이다. 파고다 종로학원에서 현재 기준으로 누적수강생 및 수강후기수 1위이며, 2019년 파고다 베스트티쳐상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의 초유토익은 수많은 토익커들의 단기간 고득점 목표달성뿐만 아니라 토익 990점 만점 수강생을 3명이나 배출한 팀이다.

 

초유토익의 LC 유호영 강사는 토익커들이 2주 및 한 달이라는 단기간에 원하는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율적인 커리큘럼과 스터디 그리고 정규수업 외 특강(매달 5~7회)을 초유토익의 최대 강점으로 뽑았다.

 

수업 외 시간에도 실시간 카카오톡을 통한 질의응답, 토익 필수자료 공유, 1:1 상담 등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두 강사 모두 매달 토익 시험에 응시, 직접 제작한 최신 경향 자료로 단기간 고득점을 위한 최적의 강의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RC 초강욱 강사는 몇 년 전부터 새로 바뀐 토익에 대해 “예전만큼 토익이 쉽지 않다.”며, “700점 또는 85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토익커들은 고난도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빈출 문법과 어휘력을 기반한 독해력이 무엇보다 관건”이라고 강조하며, 단순하게 많은 문제를 풀어보기보단, 각 영역, 파트별 전략적 접근과 반복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언급했다.

 

초유토익은 정규수업외 매주 무료 전략특강뿐만 아니라, 유튜브 live 특강을 매월 2회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목표점수 달성을 위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집중반강의 개설 및 6/25까지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레드위크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파고다 종로학원에서는 출입 시, 자동발열 탐지기, 방문객 명단 작성, 각 강의실 손 소독제 비치, 원내 마스크 필수 착용정책 등으로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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