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5.9℃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5.1℃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2.0℃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2.2℃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인물

"DJ 햇볕정책, 역사의 높은 평가 받을 것" 확신

URL복사


Untitled Document




김옥두 의원(민주당·전남 장흥 영암군·3선)



“DJ 햇볕정책, 역사의 높은 평가 받을 것”확신



“개혁은 노대통령 주장처럼 물흐르듯 천천히 해야”



무현
대통령의 이른바 386최측근들의 잇따른 민주당 동교동계에 대한 「쓴소리」가 점차 당내에 파문을 일으켜 가고 있어 동교동계의 이에 대한 반응이
주시되고 있다.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인 안희정씨는 “지난 3월20일 특검법 수용을 두고 노 대통령이 마치 김대중 전대통령을 배신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낯 부끄러운 일” “지역감정의 피해자가 아닌 기득권자” 라고 동교동계를 싸잡아 비난한 바 있었다. 그런데 뒤이어 이강철 전 조직특보가 나서서
“내년에 있을 총선을 새판으로 치러야 하는 만큼 동교동계는 당을 떠나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지어 “동교동계는 신주류가 자신들을
따돌리려 한다는 등 쓸데없는 불안감만 느껴 자꾸 당내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난한바 있다.

이에 대한 동교동계의 반응은 두갈래로 나뉘어지는 것 같다. 한광옥 전대표 김옥두 전 사무총장(65)등은 “노 대통령 측근들이 언사에 자중을
기할 것을 바란다”는 등 신중을 기하는가 하면 어느 관계자는 “이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하는지 면밀히 분석중이며 때가 되면 우리도
입을 열게 될 것”이라는 등 의중을 내비치고 있다.



“우리는 진심으로 노 대통령이 잘해 줄것으로 믿고 있는데… 반격”




한편 김옥두 의원은 “우리는 진심으로 노 대통령이 국가 민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간절히 바라며 매사에 협조하려 하고 있는데 일부에서
신중치 못한 말을 함부로 해 결국 모두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주의를 환기.

김 의원은 당내 일부에서 개혁을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인양 말하고 있는 것과 관련 “개혁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국민 모두가 바라는
바”라며 “정치권이 국민의 불신을 초래한 것도 결국 투명성 부족으로 인한 것인데 우리 모두가 서로를 용서하고 협조하며 개혁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노 대통령 측근들은 자신이 내뱉은 말이 어떤 결과를 낳아가는지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

또 개혁과 관련 “무조건 자기들만이 개혁 할 수 있다고 주장해 봐야 믿을 사람은 없으며 개혁은 노무현 대통령의 말처럼 물흐르듯이 변해야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또 도움을 줄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근황에 대해 “세계각국의 저명한 대학·연구소에서 햇볕정책과 관련한 초청강연을 받고 있으나 아직은 휴식을 취하고
계신다”면서 “일부의 추측과 달리 건강은 매우 양호하다”며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햇볕정책으로 인해 평화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것이 얼마나
귀중하다는 것은 미·영연합군의 이라크전쟁으로 인해 빚어지는 참상에 클수록 더욱 빛나는 바”라고 역설했다.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평당원으로 열심히 일할 것”




그는 철저한 DJ맨으로 알려져 있다. DJ를 위해서는 두 차례의 옥고와 여덟 차례에 걸친 중정서의 고문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또 일부에서
아직도 동교동계의 존재를 의식하는 말을 한 데 대해 “이미 김 전대통령께서 동교동계 해체 선언을 한 것은 향후 노무현 대통령의 개혁에 동참하라는
뜻으로 알고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오직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평당원으로 열심히 일할 것”을 누차 강조하였다.

김 의원은 “1970년대의 암울한 시기에 민주화를 위해 몸바쳐 싸웠고 지금도 당 화합을 부르짖고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했고 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동료인 김홍일 의원이 당내 쇄신파에 의해 ‘출당위기’에 몰렸을 때 “차라리 나를 제명하라”고 반격, 단합을 주창한 배짱은 ‘의리’를 얼마나
존중하는지를 가늠하는 애피소드다.



http://www.sisa-news.com










학력 및 경력



한양대, 고대·연대 행정대학원 수료, 목포해양대 명예박사, 제14·15·16대 국회의원, 13~15대선 김대중후보 비서실 차장,
수행실차장, 연청 중앙회장, 국민회의 지방자치위원장, 총재비서실장, 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행정자치위원, 정보위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