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7월22일~8월11일 (음력 2008년 6월20일~2008년 7월11일)

URL복사
쥐띠: 개구리가 봄을 만나 기지개를 피는 형상이니 적극적인 능력발휘가 그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주기다. 특히 자유업종 종사자 타인의 제지나 반대에 부딪쳐도 자신의 뜻대로 밀고 나가되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피력하면 마음이 전달될 듯. 양력 2, 4월과 겨울생 사업가 내부개혁이나 기술혁신에 신경쓰고 여름과 겨울생 이성간 애정운 조급한 전환을 시도하려다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는 격이 되겠구나.

소띠: 꿋꿋한 생명력을 지닌 들꽃과도 같은 격이니 자신을 도려내려 하지 마라. 물질적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정신적인 면에 신경 써서 발전을 추구하면 성공의 기반을 다지게 될 수 있을 것. 양력 2, 3, 6, 11, 12월생 하는 일에 재수 따르고 5, 7, 8, 9, 10월생 반짝이는 네온같이 겉으로 화려하지만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범띠: 푸른 하늘을 나는 새에게 다른 새들의 달콤한 지저귐이 들려오는 구나. 주위의 유혹을 많이 받게 되나 끼어들 경우 도움이 되지 못할 듯하니 과감히 거절하도록. 지금껏 잘 풀리지 않아서 접어 두었던 문제가 뜻밖의 순간에 해결될 수 있겠고 신뢰가 중요한 만큼 약속이나 계약에 성실히 임하자. 양력 5, 6, 7, 10월생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마라. 다 된 밥에 코 빠뜨리게 될 수 있다.

토끼띠: 꽃밭에 갖가지 꽃은 만발하였는데 다듬고 키우는 법을 모르도다. 나의 재주가 필요한 주기이니 잘만하면 훌륭한 정원을 얻을 수 있을 듯. 사업가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으니 용기를 갖고 도전하면 조력자 만나 노력이 빛을 본다. 양력 4, 5, 6, 7, 10월생 직장인 나태해지고 불규칙한 생활에 빠지기 쉬운 주기로 스트레스 쌓이나 성질부리지 말 것. 욱하는 성질이 그간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용띠: 바위 위에 있는 외로운 소나무요. 울타리에 갇힌 국화의 형상으로 아무리 우뚝 서려고 해도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고 주위환경에 가려 빛을 내기 어렵구나. 실천보다 허세가 앞서니 그럴듯하게 보이는 말들이 뚜껑을 열어보면 실속이 없고 소리만 요란할 뿐이다. 양럭 4, 5, 6, 7, 10월생 한술밥에 배부를 수 없으니 꾸준히 노력하도록. 부동산 매매나 주식투자는 손해가 따르니 절대 삼가 하세요.

뱀띠: 태양이 그늘을 헤치고 밝은 길잡이 노릇을 해주는구나. 준비하는 시세가 앞으로 일취월장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므로 미리 대비책을 강구하는 수비자세만 갖춘다면 내일이 보장되겠다. 양력 2, 3, 5월생과 겨울생 사업가 설자리와 앉을자리를 구분하고 독자적인 행동 피한다면 만사형통. 기타월생 목적의식 없이 아무데나 뜻을 두지 말고 내가 선택한 상황에 우물쭈물하는 주저함을 버리세요.

말띠: 동면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기지개를 켜 듯 생동감 있게 움직일 수 있는 운세주기이니 만큼 손발이 척척 맞아 원하는 대로 일이 성사된다. 사람을 가리어서 사귈 줄 알아야겠고 무엇보다 모인 사람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겠다. 양력 2, 3월생과 겨울생 부동산 매매나 문서계약 등에서 득이 있으며 기타월생 사업가 일들이 꼬여만 가는 추세로 잘못 끼워진 첫 단추부터 풀도록 하라.

양띠: 물심양면으로 사면초가의 입장에 처하기 쉽고 바위를 등에 지고 계단을 오르는 것 같은 운세주기다. 사업가 앞으로 나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딱한 상태로 오직 참고 견디면서 자리를 지켜 나갈 수밖에 없으니 마음을 굳게 먹고 상황이 꼬이는 원인을 차분히 찾아보자. 양력 2, 3월과 겨울생 탄탄대로이니 머뭇거리지 말고 활기차게 나갈 것. 변동, 변화에 좋은 소식 있겠다.

원숭이띠: 새장속의 새가 자유를 찾아 풀려나가는 격이니 사방에 이익이 있구나. 사업가 매사가 물 흐르듯 순조롭게 성사되니 확장이나 투자도 좋겠으며 이제까지 하던 페이스대로 한다면 더욱 안정적일 듯. 양력 4, 7, 8, 9, 10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꽃은 하나인데 탐내는 나비가 여럿이다. 심한 질투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오히려 작은 일이 큰 일로 번질 수 있으니 과민반응은 삼가도록.

닭띠: 땀과 기름으로 정성껏 키운 농사가 한차례 비바람을 만나 위태로워 보이나 신출귀몰한 나의 능력으로 어려움이 극복된다. 양력 2, 3월생과 겨울생 직장인 특별히 책임감이 요구되는 시기로 성실한 자세로 현재의 입지를 지켜 주변으로부터 신임 받겠고 4, 5, 7월생과 가을생 길은 있어도 방향을 모르고 목소리는 들리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당황스럽다.

개띠: 자동차 바퀴가 빠져서 움직이지 못하는 형상이니 운세가 침체하는 주기임을 깨닫고 조심성있게 처신하자. 사업가 새로이 추진하는 일은 후회할 수도 있으니 시작하지 말고 현재 자리를 정돈하여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세요. 강한 바람에도 흔들릴 뿐 부러지지 않는 갈대와 같으니 여유있는 마음을 잃지 마세요. 양력 2, 3, 11, 12월생 비 갠 뒤에 무지개를 보는 것과 같고 신체리듬이 최고조에 달하는 주기.

돼지띠: 맘껏 피어난 꽃의 향기가 은은히 퍼지는 주기이니 적절히 불어오는 바람의 도움이 필요하구나. 사업가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타인을 먼저 배려한다면 여러개의 악기가 어울려 화음을 내는 것과 같이 함께하는 과정에서 기쁨을 맛볼 수 있겠다. 양력 4, 5, 6, 7, 10월생 산넘어 산을 만나는 것과 같이 하나의 어려움을 벗어나면 또다른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혜롭게 잘 넘기도록.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양곡관리법·농안법, 국회 본회의 통과...농안법도 국회 본회의서 가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前대통령 1호 거부권'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과잉 생산된 쌀을 매입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찬성 199표, 반대 15표, 기권 22표로 가결했다. 쌀값이 급락한 경우 초과 생산량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규정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됐다가 윤석열 정부 당시 거부권이 처음 행사돼 폐기된 바 있다. 민주당이 재추진한 이번 개정안의 수정안에서 여야는 사전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통한 수급 조절, 당해년도 생산 쌀에 대한 선제적 수급조절 및 수요공급 일치, 쌀 초과 생산 및 가격 폭락 시 수급조절위원회가 매입 관련 심사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산물 시장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의 농안법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표결 결과 찬성 205표, 반대 13표, 기권 19표가 나왔다. 농안법 개정안은 국내 수요보다 농수산물이 초과 생산되지

경제

더보기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