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울산웨딩박람회는 울산 지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다. 해당 행사에는 다양한 혜택과 각종 웨딩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사전 참가를 신청한 예비부부에게는 수입 명품 드레스 무료 피팅 및 진행비, 뷔페 할인과 식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업체 현황을 살펴보면 ▲머큐어앰배서더호텔 ▲로엘리움웨딩홀 ▲하우스웨딩홀 ▲더자스민하우스와 함께 ▲울산 현대호텔 ▲경주웨딩홀 ▲경주블루원 ▲더케이웨딩홀 ▲힐튼호텔 ▲경주현대호텔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울산웨딩드레스 ▲로브블랑쉬 ▲아뜰리에레이울산점 ▲에스메랄다 SPOSA ▲'레이앤코울산점 등이 참여해 예비 신부들을 위해 다양한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울산 본식 스냅 업체로는 ▲유앤스냅 ▲더빈픽쳐스 등 다양하며 인지도 있는 웨딩스냅 업체들로만 구성 되어있으며 ▲울산예물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 ▲울산 맞춤 정장 ‘루이테일러’ ▲울산 한복 ‘황금비단 한복’ ▲울산 허니문여행사 ‘포인트투어여행사' 등 다양한 전문 업체들이 참가해 넓은 선택 폭과 할인 혜택, 사은 행사 등으로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울산웨딩 촬영 스튜디오로는 ▲아우라스튜디오 ▲블랑드윈느스튜디오 ▲원규 스튜디오 ▲테라스스튜디오 ▲그사순스튜디오 ▲인디포토랩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제이앤스튜디오 ▲베네사스튜디오 ▲어반스튜디오 등도 참여한다.
이 밖에도, 행사 현장에는 웨딩플래너들이 상주해 예비부부에게 다양한 정보 및 할인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웨딩갤러리는 결혼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각 업체와 계약(하우스웨딩, 한복, 울산 웨딩홀, 여행, 예복, 예물 등)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거품을 뺀 파격적인 할인 및 계약 사은품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