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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픽 파고다 서면학원, 단기간 점수인증 후기 가득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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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취업은 물론 이직 준비, 자기계발 등의 이유로 스피킹 성적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오픽시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픽시험을 많이 찾는 이유로는 시험이 자주 있고, 성적발표가 빨라서 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파고다 서면학원의 오픽 강의가 주목받고 있다. 단기간 점수를 직접 인증하며, 후기를 업로드 하는 이른바, ‘점수 인증 후기’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파고다 서면학원 오픽(OPIc)은 Miri 윤 강사와 Emily 장 강사가 진행하고 있다. 최소 기간 공부, 최대 점수∙레벨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파고다 서면의 오픽 2주 집중완성반은 보다 많은 학생이 수업을 찾고 있고, 연이은 마감 행진이 계속되는 추세다. 2주 집중완성의 경우 10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의인 만큼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선생님 케어 및 커리큘럼 구성이 필요한 강의다.

 

또한, 점수보장반의 혜택으로 교재 무료 증정과 응시료 환급혜택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수업 전후로 진행되는 스터디를 통해 수업 외적으로도 밀착케어 기회까지 제공된다. 강사별로 특화된 점수보장반 혜택을 두고 있는데, 그 차이는 다음과 같다.

 

<미리오픽>의 Miri 윤 강사는 만능 패턴 문장의 워크북을 제공하고, 해당 워크북을 학생들이 직접 채워 넣어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일명 ‘나만의 시험 전 벼락치기 자료’ 라고 불릴 만큼 학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그 외 1:1 개인녹음 피드백, 개개인에게 맞는 퍼스널 라이팅 첨삭 등으로 단기간에 확실한 점수취득을 위한 관리가 진행된다.

 

 더불어 <밀착오픽>의 Emily 장 강사는 최근 성적인증 후기로 학생들 사이에서 성적이 날 때까지 케어해준다는 입소문이 나고 있다. 또한, 현장강의 제공으로 결석과 당일의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하게끔 확실하게 이름 값하도록 밀착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파고다어학원은 8월19일(수)부터 9월 수강 등록을 시작하며, 8월 26일까지 가장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레드위크 기간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수업 설명 및 강사소개, 수강 후기는 파고다 어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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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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