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프라이머리 18년 프로듀싱 노하우 대방출”, 클래스101, 프로듀서 겸 힙합가수 프라이머리 프로듀싱 클래스 개설

URL복사

프라이머리, ‘클래스101’을 통해 프로듀싱 클래스 개설.. 발매 예정인 Samy 공개해 눈길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업계 1위 클래스101(대표이사 고지연)이 프로듀서 겸 힙합가수 프라이머리(본명 최동훈)의 프로듀싱 클래스를 오픈했다. 프로듀싱 클래스는 프라이머리가 실제 작업하는 방식을 옮긴 클래스로 총 3곡을 실시간으로 작업하며 한 곡이 완성될 때 까지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프라이머리가 진행하는 시그니처 온라인 클래스는 에이블톤 라이브(Ableton Live)의 기본 악기를 활용해 루프(LOOP)를 만드는 법부터 샘플, 가상악기, 아카펠라 등의 트랙을 쌓아 사운드를 에디팅하고 완성하기까지 실무에서 필요한 프로듀싱의 전반을 다룬다.

 

또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요청이 많았던 스테디셀러 만나(Feat. Zion.T), 씨스루(Feat. 개코, Zion T), 우주(Feat. SUMIN, 김아일) 3곡의 프로젝트 파일을 독점 공개한다. 특히 8월 발매 예정인 곡 ‘Samy’의 프로젝트 파일을 수강생이 직접 분석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스101의 시그니처 음악 관련 클래스에서는 그레이, 코드 쿤스트, 보이콜드, 그루비룸 등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은 물론, 팔로알토의 랩 클래스, 성지훈의 믹싱 & 마스터링 클래스 등 비트메이킹,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에 걸친 음반 제작에 필요한 기초부터 실전까지 다양한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프라이머리는 “클래스를 개설하면서 실전에서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8년 동안의 노하우를 담기 위해 노력했으며, 수강생들이 작업한 곡들을 직접 들으며 피드백을 할 예정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클래스101의 이상림 시그니처 총괄은 “현재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거나, 프로듀서를 희망하는 유저분들을 위해 실무에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클래스를 구성했다”며 “집중도 있게 수업을 들으면 수강생이 직접 3곡을 만들 수 있어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단국대병원, 유방암 환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 개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유방암센터는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함께 응원하고, 함께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정보를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응원나무’가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글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정답자에게는 손선풍기, 손톱깎이, 파우치 등 실용적인 기념품이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유방외과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도 전달되어, 환우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유방암센터에서는 암생존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신규 암생존자 모집,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