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5.7℃
  • 안개대전 5.2℃
  • 박무대구 5.6℃
  • 구름조금울산 7.6℃
  • 박무광주 7.9℃
  • 구름조금부산 12.0℃
  • 맑음고창 4.5℃
  • 구름조금제주 15.0℃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e-biz

가필라테스 하남점, 그룹레슨룸 기구 풀세트 보유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가필라테스' 하남점은 지난 3월 하남시 풍산동에 하남 최초 그룹레슨룸 기구 풀세트를 구비한 필라테스 샵을 오픈했다.

 

가필라테스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캐나다 Merrithew사의 Stott Pilates 기구가 구비되어 있어 회원들에게 품질 높은 필라테스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전 강사진이 Stott Pilates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운동을 하러 오시는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운동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1:1 레슨, 2:1 듀엣, 5:1 그룹레슨까지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년간의 레슨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필라테스 강사진들이 구성되어 있다. 가필라테스점의 모든 레슨은 100% 사전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가필라테스 하남점은 5:1 그룹 레슨 룸이 총 3룸으로 리포머&체어, 스프링보드, 래더배럴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의 룸을 더 보유하고 있어 스케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레슨이 가능하다.

 

자유로운 레슨과 함께 최고급 기구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공간이 넉넉하다는 장점도 있다.

 

 

상일IC 부근 하남 하우스디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 안에 위치한 가필라테스는 건물 내부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인근 지역(강동구 상일동, 강일동, 하남시 전역)에서 자가용으로 찾아가기 훌륭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시기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로 회원님들께서 불안감없이 운동을 즐기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8월 4주차부터는 가필라테스의 혁신적인 이벤트 그룹 레슨 1회 4,900원을 선착순 30명 모집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을 알고 싶다면 '가필라테스' 공식블로그를 참고하거나 대표번호로 전화 시 상담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