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5.9℃
  • 안개대전 6.1℃
  • 박무대구 7.0℃
  • 구름조금울산 9.4℃
  • 맑음광주 8.5℃
  • 구름조금부산 13.6℃
  • 맑음고창 5.2℃
  • 맑음제주 15.2℃
  • 맑음강화 5.6℃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5.1℃
  • 맑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5.7℃
  • 구름조금거제 11.3℃
기상청 제공

e-biz

엔노블, 노블레스 전문 결혼으로 '신뢰구축'...특별회원 프로그램 운영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이 유력 명문가와 사회지도층만을 위한 전용 맞춤컨설팅을 실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특별한 서비스는 엔노블이 기준한 The Royal의 조건을 충족하는 정/관계 인사 혹은 재계 인사 등 국내 최상위 노블레스에 해당하는 이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수준 높은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명문가 및 사회지도층의 경우 사소한 이슈에도 큰 사회적 파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상담과 미팅 모두 회원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뤄지고, 특별한 보안 속에서 비공개 관리되며, 결혼정보 업체 활동 이력도 일체 기록되지 않는다.

 

또, 사회적 지위와 집안 수준은 물론, 경제력과 직업, 성격과 취미 등 사소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하여 만남을 주선할 수 있도록 상류층 매칭 분야 전문가 커플매니저가 전담한다.

 

한편, 엔노블은 2007년 설립하여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격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로, 특별 네트워크를 통해 상위 0.1% VVIP 회원만을 위한 매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맞춤 서비스는 오직 노블레스 회원을 위한 철저한 비공개 서비스로, 서로의 수준에 완벽히 부합하는 만남을 추구한다.

 

엔노블은 L그룹 오너일가 남성과 G그룹 부회장의 장녀, K국회의원 장녀 등을 특별한 관리 속에서 성혼시킨 바 있으며, 현재도 유명 기업의 자녀와 정재계 인사, 명문가 등의 수준 높은 국내 최고의 노블레스들이 엔노블에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엔노블은 노블레스층을 위한 성혼서비스 외, 전문직 성혼, 대기업 직장인 성혼, 크리스천 성혼, 유학파 및 해외 거주자 성혼서비스 등 모든 결혼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 및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