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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넷’ 중국어 온라인 교육 솔루션, 공부방ㆍ교습소ㆍ학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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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교육업계가 비상이 걸렸다. 다양한 행사나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중이고, 온라인 교육 솔루션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이러한 비대면 언택트 시대의 솔루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있다. 중국어 기초인 성조,발음,단어부터 고급회화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전문 홈페이지 "하오넷" 이다.

 

국내 유일의 1,600여 개의 방대한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보유하고, 2,500여개의 대량 문제 수록, 36개의 영역별 학습 교재 발간하여 재미있고 다양한 애니메이션 컨텐츠로 구성되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지루하지 않게 동기부여가 되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다.

 

이번에 50% 이상 파격적인 프로모션 제공으로 거품과 부담을 제거하였다. 입문+초중급 기본 학습/회화 과정 외에도 동요,소설,고사성어,그림단어,게임 등 흥미로운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온라인 홈스쿨링 뿐 아니라, 공부방, 교습소,학원, 학교 방과후수업, 기업체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가능하다. 인터넷과 컴퓨터만 있으면 장소불문하고 진행이 가능한 자기주도학습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부모님이나 교사분들은 중국어를 모르더라도 옆에서 컨텐츠 조작방법과 일정 관리만 해주면 되는 편리함을 실감할 수 있다.

 

 

한중 합작 기획 및 제작하고, 북경 교수진의 기획/집필/개발하였으며,중국인 전문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컨텐츠를 국내외 인정받았다.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는 EBS, SKT와 제휴했었고, 일본 진출 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다.

 

"하오넷"은 언택트/비대면 수업에 최적화된 온라인 수업으로 저비용의 창업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 교습소,공부방,어학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아 문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선생님이 중국어를 몰라도 학생 혼자 온라인으로 수업 가능하여 기존 공부방/학원 운영에 플러스 수입이 될 수 있어 더욱 인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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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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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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