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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덕 아트컬처 캠퍼스타운, 2020 퍼블릭아트 작품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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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오거리’ 주제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어… 공모 분야 제한 없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동덕 아트컬처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달빛오거리’, ‘달차’를 주제로 오는 10월 5일까지 2020 퍼블릭아트 전시회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한은 10월 5일 오후 6시까지로 건축, 조경, 디자인, 사진, 미디어아트, 설치 예술, 키네틱 아트, 회화, 조각, 리사이클링 아트 등 공모 분야에 제한이 없다. 관련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비롯해 일반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향후 수상작들이 전시될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월곡오거리를 모티브로 제시하고 있다. 광장ㆍ오거리ㆍ달ㆍ빛 등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거나 교육 프로그램ㆍ퍼포먼스 등 공공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현장 실행형 공공미술작품이라면 응모할 수 있다.

 

동덕 아트컬처 캠퍼스타운은 응모작 중에서 조형성ㆍ목적성ㆍ공공 예술성ㆍ독창성ㆍ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각 수상작에 대해서는 전시 지원비 250만 원이 제공된다.

 

1차 통과자는 10월 7일에 발표되고 최종 선정자는 10월 13일에 동덕여자대학교 홈페이지나 개별연락 방법을 통해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덕여대 홈페이지에서 동덕광장-열린캠퍼스 공지사항 게시판에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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