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열 미복귀전역 대열 합류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열도 미복귀 전역했다.
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열은 지난 4일 미복귀 전역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성열이 마지막 정기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로 복귀를 안하고 전역하라는 지침을 준수했다. 전역 행사는 별도로 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열은 미복귀 전역 후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성열은 지난해 3월 충북 증평의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현역 복무했다. 군복무 중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군 뮤지컬 '귀환'에 출연했다.
성열은 성규에 이어 인피니트에서 두 번째로 전역한 멤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