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흐림동두천 4.6℃
  • 구름많음강릉 10.3℃
  • 연무서울 5.6℃
  • 연무대전 6.6℃
  • 연무대구 6.4℃
  • 연무울산 9.5℃
  • 연무광주 8.6℃
  • 구름조금부산 11.2℃
  • 구름많음고창 8.3℃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6.0℃
  • 구름많음보은 3.9℃
  • 구름많음금산 4.4℃
  • 구름많음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9.5℃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인물

하순봉 의원 - 국회 대표연설통해 노 대통령에게 자중 건의

URL복사



Untitled Document




하순봉 의원(한나라당·경남 진주·4선)

국회 대표연설통해 노 대통령에게 자중 건의



북핵 3자회담, 형식 구애 말고 실질적 도움 될 것 촉구


회창 총재가 한나라당 당권을 장악하고
있을 때 그의 오른팔격으로 심심치 않게 화제에 올랐던 하순봉 최고위원(62)이 요즘 독자노선을 걷고 있는듯 해 주목되고 있다.

그중 특기할 대목이 지난 4월21일 최고위에서의 북핵 3자회담과 관련한 ‘이색주장’이다. 하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북핵문제 해결에 중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데 외교력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이같은 차원에서 다자회담이든 3자회담이든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실질적인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제 1당으로서 당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참석한 다른 최고위원들이 깜짝 놀라 긴장했다.

하 의원의 발언은 그간 ‘한국 배제를 두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과와 외교책임자의 문책을 요구’했던 당론과는 정면대치 되기 때문이다.

당내에서 그의 ‘독자노선’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했다. ‘당론을 무시한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비난이 일어난데 반해 ‘현 시국을
직시한 소신발언’이라는 성원도 나왔다. 이 발언은 ‘거두절미’했을 때에는 논란이 일지만 하 의원이 부연한 부문을 참작할 때에는 더 이상
확대않기로 하는것이 낫다는 의견에 따라 내부수습 되었다. 그 부분은 다음과 같다.



정부·여당, 당내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




“우리는 중국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오히려 북한보다 더 많은 교역과 거래를 하고 있다” “이번 3자회담에서 중국이 장소만 제공해
주는 소극적인 역할만 할 것인지 아니면 북한의 핵이 대만의 핵과 연결된다는 논리로 적극 개입해 북핵문제 해결에 나설 것인지 우리 정부가
확언해야 한다” “중국이 북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도록 우리 정부가 유도하고 강력하게 요청해야 한다”는 등.

하 의원의 비판은 정평나 있다. 정부여당은 물론 당내문제에 대해서도 가차 없다. 당 언론대책특위원장이 된 후에는 더욱 날카롭다. 노 대통령의
“우리는 일부 언론이 시샘과 박해에서 우리 스스로를 방어해야 한다”라는 발언을 두고서 “북한핵, 한·미관계, 경제난 등 일찍이 볼 수 없었던
국가적 위기해결에 전력을 쏟아도 부족한 판에 대통령이 언론문제를 이렇게 밝혀야 할만한 언론환경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쏘아 부쳤다.



국비 1조억 투입할 공약 54건 완결




이에 앞서 언론정책 주무장관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의 ‘적대적 언론관’을 두고서는 “국민의 알권리를 지키고 표현의 자유를 권력의 침해로부터
막아야 할 주무장관이 언론파괴의 선봉에 서고 있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등 맹공을 가했다.

13대 총선에서의 패배와 14대 총선에서의 승리, 작년 5월 전당대회에서의 최고위원경선에서의 2표차 득승이라는 기적을 일궈내면서 하 의원은
깊은 성찰과 함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고 있다.

그의 정치적 기반이 될 지역구에 대한 애착과 투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진주·대전고속도로의 입안과 2년 앞당긴 완공을 비롯해 크고 작은
공약 54건을 완결했다. 4년동안 진주지역에 1조여원의 국비를 확보투입해 탄탄한 정치적 기반을 구축했다.

정치인 하순봉 의원의 경륜의 집대성은 지난 4월3일 국회본회의에서의 대표연설문에 담겨있다 할 것이다. 그는 여야를 초월, 애국의 총정에서
노대통령으로 하여금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통합과 조정의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등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한 제의를 해
공감을 일으켰다.

그는 이번의 당권 경쟁에는 경합에 나서지 않고 일체 중립을 지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행에 무척 신경을쓰고 있다. 차기를
노리는 나름대로의 포석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http://www.sisa-news.com








학력 및 경력

진주고, 서울대독어과, 건대대학원(정치학박사), MBC 정치부장, 총리비서실장, 11·14·15·16대 국회의원, 당대변인·총재비서실장,
원내총무, 국회운영위원장, 사무총장, 부총재, 당불자회장, 최고위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