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황희찬 확진,코로나 양성前 베를린행 비행기 탑승..확산우려

URL복사

 

 

황희찬 확진..선수 7명에 스태프 1명 추가 감염까지 축구국가대표팀 총 10명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황희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공격수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황희찬(라이프치히)과 스태프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유럽 원정 기간 대표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총 7명이다. 추가 감염된 스태프 1명까지 포함하면 총 10명이다.

 

앞서 대표팀은 멕시코전을 앞두고 오스트리아에서 실시한 두 차례 코로나 검사에서 조현우(울산), 김문환(부산), 권창훈(프라이부르크), 나상호(성남), 이동준(부산), 황인범(루빈카잔)이 확진돼 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황희찬은 18일(현지시간)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독일 베를린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져 다른 선수에 확산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축구협회는 "황희찬은 15일에 나온 음성 판정으로 비행기 탑승이 가능했다"며 "확진 사실을 소속팀에 통보해 구단에서 방역 차량을 보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