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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소파전문브랜드 에싸(ESSA), 신제품 기능성소파 ‘베링턴ㆍ오티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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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프리미엄 패브릭소파 전문브랜드 “에싸(ESSA)”가 베링턴 코너카우치형 카시미라 패브릭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링턴 소파”는 스윙기어를 사용하여 소파의 등받이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소파이로, 등받이를 뒤로 밀면 880mm깊이로 다리를 뻗고 편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다. 또, 등방석과 쿠션에 마이크로 파이버가 내장되어 더욱 푹신하고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낮고 넓은 팔걸이는 커피나 물건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시각적으로도 거실을 더 넓어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고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다. 15cm의 스틸다리는 공간을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청소도 용이하다.

 

내장재로 35kg/m³ 고밀도 컴포트폼과 이탈리아밴드, S자스프링이 사용되었으며, E0목재, 친환경접착제, 항균파이버를 사용하여 편안함은 물론 깨끗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속까지 신경 쓴 에싸의 신제품이다.

 

베링턴 소파에 사용된 카시미라 패브릭은 유럽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유럽산 패브릭으로, 아이들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준다. 또한 발수기능, 방오기능, 물과 천만으로 오염을 제거하는 이지클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카시미라 패브릭은 더블 플로킹 제조방식의 프리미엄 패브릭으로 반려견의 발톱에도 스크래치 걱정없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에싸의 또 하나의 신제품 “오티스 4인 카우치형 기능성 카시미라 패브릭소파”는 헤드레스트 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져 다양한 좌방석 깊이를 제공하는 폴딩 기능성 소파이다. 다양한 포지셔닝이 가능한 기어는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동시에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폴딩기어의 헤드부분에 구스가 내장되어 오랜시간동안 기분좋은 쿠션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구스가 들어가 사용할수록 생기는 자연스런 주름과 볼륨감이 멋스럽다. 12cm의 블랙세틴다리가 고급스러우며 소파 밑 청소에도 편리하도록 되어 있다.

 

오티스 소파도 카시미라 패브릭을 사용하였다. 카시미라 패브릭은 방오기능, 이지클린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대부분의 생활오염을 물로 닦아낼 수 있다. 특히, 반려견을 키우는 집에 추천하고 싶은 기능성 패브릭 소파이다. 오티스 소파는 고밀도 컴포트폼 35kg/m³, 항균파이버, 구스, 이탈리아밴드, S자스프링이 내장재로 들어가 착석감이 우수하며, 항균파이버, E0목재, 이탈리아 친환경 송진접착제 등을 사용하여 고객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였다. 카시미라 전 색상으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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