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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디지털피아노, 오는 24일까지 커즈와일 히트상품 5종 최대 4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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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까지 영창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대표히트 상품 5종모델(GMD3, GMD5, MD1, M2PLUS, MD2W)을 ‘인터파크 쇼크! 크리스마스’에서 진행한다.

 

2020년 출시된 최신모델인 GMD3은 기존 동급 모델에 스마트녹음기능(SSR)이 추가된 모델이며, 주변 잡음 없이 깨끗하게 피아노의 연주만 녹음이 가능하다. 더불어 커즈와일 제품중엔 드물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어서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으로 평가된다.

 

GMD5모델은 256동시발음에 블루투스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모바일 기기의 음악을 피아노를 통해 재생할수 있다. 행사모델 중 가장 고급형 모델인 MD2W모델은 3센서 GH목재건반(ATW III™)을 채택하여 어쿠스틱 피아노에 가까운 터치감을 재현한 모델로 목재건반 모델들에 비해 월등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인 MD1과 M2plus가 행사에 포함된다. MD1과 M2plus 모델은 70만원대에 256동시발음을 자랑하는 가성비 최대의 상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고객 전원에게 모델에 따라 피아노용 매트, 헤드폰 등 사은품을 지급하며, 상품 배송설치 후 제품에 대한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아메리카노 1+1 까지 제공한다.

 

이번 행사 제품에 대한 상세 사항 및 상품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글로벌뮤직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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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