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5.2℃
  • 맑음강릉 14.4℃
  • 구름조금서울 17.3℃
  • 구름조금대전 15.3℃
  • 구름조금대구 18.3℃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8.7℃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9.7℃
  • 맑음강화 13.2℃
  • 구름조금보은 16.2℃
  • 구름조금금산 16.3℃
  • 맑음강진군 18.8℃
  • 맑음경주시 16.9℃
  • 구름조금거제 16.4℃
기상청 제공

사람들

한국재능기부협회 '사랑의연탄전달식' 개최

URL복사

 

[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는 29일 서울 노원구청이 추천한 취약계층에 연탄과 겨울의류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재능 기부 41번째 스토리인 ‘사랑의연탄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활동한다.

 

장애인 무료결혼식, 군부대·교도소 위문 공연, 다문화가정 지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콘서트,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포럼, 무료 이사,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의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나눔 활동이다.

 

최세규 협회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온정의 손길은 식지 않았다"며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후원금 명단

 

▲이완국 ㈜샴발라 회장 ▲김경은 현대HCN동작방송중앙센터·㈜동명텔레콤 대표이사 ▲김점규 ㈜신성건해 대표이사 ▲이재한 다인브라더(주) 대표이사 ▲이희순 물댄동산 대표 ▲이근갑 ㈜BHnBio 대표이사 ▲이기식 ㈜효성이엔지 대표이사 ▲고정용 ㈜아이젠파마 코리아 대표이사 ▲조윤호 양지기업 대표이사 ▲정호열 호명화학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황재희 라우건설 대표 ▲홍창호·홍종혁 세종총각파닭25 CEO·대표 ▲최종진 양자강 대표, 김주희 레몬잼 대표

 

 

◇ 지원품 명단

 

▲원재희 ㈜이투피코리아 대표이사·유상준 ㈜리안 대표<KF-94 마스크> ▲이명철 ㈜마니 마니플리츠 대표이사<겨울의류> ▲원세연 여우락예술단 대표<메모리폼 목배게> ▲최번부 제일물산 대표<김세트>

 

 

◇ 행사 후원자 명단

 

▲강철수 와우쇼핑몰상가번영회 회장 ▲김승기 ㈜한은이앤씨 부장 ▲김진현 롯데아트기획 대표 ▲안옥순 ㈜허브브레인 대표이사 ▲유춘열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 국장 ▲조소영 HEREN 가구디자이너 ▲박민수 ㈜샹스 대표이사 ▲김상현 하나 FnD 대표▲김재성 법무법인 명문 변호사 ▲류정희 ▲이정의 ▲임동혁 ㈜신한금융 신한라이프 부지점장 ▲우승하 ㈜신한금융 신한라이프 자산관리사 ▲윤소영 ㈜신한금융 신한라이프 자산관리사 ▲안덕균 안덕균복지나눔센터 대표 ▲주귀성 더블류에셋금융 지점장 ▲홍송이 벨레자 대표 ▲장현주 한강라이프 국장 ▲전여원 ㈜호크 대표 ▲한은희 동남보건대학 겸임교수 ▲신은섭 한국공보뉴스 부장 ▲반금채 문화예술인 가수 ▲김지윤 황금공인중개사 대표 ▲박경희 황샘바이오(주) 대표이사 ▲함남예 위드유 대표이사 ▲구재영 (사)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가수 ▲박혜연 올댓골프여행사 이사 ▲양기숙 카페 4.19 대표 ▲한지일 영화배우 ▲김상현 ▲김서기 태창파로스 대표 ▲길주형 로터스프로슈밍매니지먼트 대표 ▲여수빈 종로 우미관호텔 대표 ▲장미화 대야정보통신 대표 ▲이상덕 한일교역 대표 ▲정영숙 (사)한국향토문화총연합회 이사장 ▲황현주 ㈜키코 과장 ▲박승연 해성상사 대표 ▲고영화 ㈜국제탑어학원&유학원 대표 ▲오영인 오토자동차 티-스테이션 대표 ▲최광호 유진물산 대표 ▲서윤호 ㈜이투피코리아 팀장 ▲김희경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대표/작가 ▲재능,창조골프 회원일동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사회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