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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민 챌린지동참 '정인아미안해' 추모..전세계 아미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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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챌린지동참..방탄소년단 '#정인아미안해' 아픔 나눠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민은 지난 3일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정인아 미안해'라는 글을 올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후 '정인아 미안해'는 트위터의 한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챌린지는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 사이에서도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 아미들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해시태그 '#SorryJungin'와 함께 정인 양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는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 양의 학대 사망 사건이 전파를 탔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숨진 정인 양 사망 사건을 다뤘다. ‘그알’에 따르면 정인 양은 양쪽 팔과 쇄골, 다리 등에 골절을 입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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