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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형사소송 전문 '이홍걸 변호사', 2021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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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다투기 까다롭다'고 알려진 형사, 성범죄 등의 분야에서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낸다고 정평이 난 법무법인 참진의 '이홍걸 변호사'가 '2021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형사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홍걸 변호사'는 법무법인 참진 소속 변호사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형사, 민사, 가사 등을 주력으로 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금융 관련 사건, 추행, 데이트폭력 등 최근 사회적으로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고 점차 처벌이 강화되어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사건을 전문으로 한다.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분야일수록 개정이 거듭되어 적용되는 법령이 광범위해지고, 법망이 촘촘해지므로 면밀한 상황 판단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다툼의 여지가 있는 까다로운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성, 재산 등의 형사 사건의 경우 그 어떤 분야보다 전략적 대응이 중요한데, 명확한 법리 해석부터 소송 수행까지 직접 진행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사건도 '승소'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전문성과 다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승소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홍걸 변호사는 대법원을 비롯해 서울남부지방법원·서울북부지방법원 국선변호인을 맡고 있으며 서울방배경찰서 경미범죄·선도심사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1 상담 등을 통해 밀착 변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홍걸 변호사는 “이번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수상은 의뢰인들이 만들어주신 상이기에 더 값지다”며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꼼꼼한 분석, 그리고 결과를 예측하고, 실제로 그 결론을 얻어내기까지 전 과정을 쉽고 친절하게 상담한 것이 다시 한 번 기쁜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진 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변호사는 맡은 사건에 따라 피해자를 대리하기도, 가해자를 대리하기도 하기 때문에 맡은 사건의 성격 그리고 대리해야 하는 의뢰인에 위치에 따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능수능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특히, 형사나 성범죄 등의 사건의 경우 판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전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경험을 보유한 법률 전문가와 손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헤럴드경제가 주관하는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은 고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각 분야의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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