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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상] 원천기술 강탈의 음모와 특허전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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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신기술로 떠오르는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강탈하기 위해 국내외 이해집단에 의해 ‘황우석 죽이기’가 실행되었다는 정황과 근거를 제시하는 동영상이 제작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황우석 호주 특허등록 결정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황우석 박사를 둘러싼 원천기술 논란이 다시 한번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MBC 피디수첩과 서울대 조사위의 발표 그리고, 검찰의 사기 횡령의혹 조사에도 불구하고 황우석 박사의 진실과 줄기세포 원천기술에 대한 논쟁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최근 법원 재판장에서는 황우석 죽이기 음모가 사실일 가능성이 증폭되는 정황과 근거가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잠시 기다리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줄기세포 X-파일 동영상은 “원천기술 강탈음모와 특허전쟁의 비밀” 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사실과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검찰의 주장대로 김선종 섞어심기로 인한 단독범행이 아니라, 미즈메디의 조직적 공모를 통한 줄기세포 바꿔치기의 정황과 근거”, “논문에 나타난 NT-1의 난자 제공자가 논문에 나타난 제공자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유영준과 미즈메디팀 그리고, 이양한이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는 점과 황우석 박사와 무관하게 진행되는 논문과 DNA 조작의 행태”, “미즈메디 노성일 이사장이 황우석 박사 몰래 비밀실험과 새튼에게 보냈다는 정황으로 보아 원천기술 강탈행위를 실시했다는 내용”, “서울대 조사위에서 발표한 보고서가 조작되었다는 법원증인의 증언과 서울대 조사위에서 처녀생식 가능성을 모른다고 실토한 정명희 위원장의 충격발언“, “검찰이 바꿔치기 수사를 하지 않고, SK와 농협이 고소를 하지 않았는데 고소인으로 내세워 무리한 기소를 한 과정”, &am! p;ldquo;서울대 산학연이 특허방해를 하고 있다는 정황과 근거”등을 소개하고 있다.

줄기세포 X-파일은 지난 2월에 공개되어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되었던 “황우석 X-파일”의 속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서울대 조사위에서 발표한 원천기술 존재와 처녀생식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줄기세포 X-파일 동영상의 핵심 내용은, 호주 특허 등록 여부가 차세대 신기술인 전세계 특허전쟁이 시작되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NT-1이 처녀생식이 아닌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진짜 줄기세포라는 법원 공판에서 벌어지는 진실을 담고 있어 사회적 이슈로 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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