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5.9℃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5.1℃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2.0℃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2.2℃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특집

이슈 & 피플

URL복사


Untitled Document





 


아세안 “2020년까지 경제공동체
추진”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은 16∼17일 프놈펜에서 열리는 외무장관 회의에서 물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람과
자금까지도 역내 이동을 완전 자유화하는 아세안 경제공동체(AEC)를 2020년을 목표로 설립키로 합의할 예정이다.

또 역내 통합에서 앞서고 있는 유럽과 미주 지역에 대항하기 위해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시킨 광역 자유경제권도 추진한다.

성명 안에 따르면 아세안 외무장관 회의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AEC를 향한 경제통합을 가능한 빨리 다음 단계로 추진해야 한다”는 데 합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중일이 포함된 `아세안+3’을 통해 “동아시아 자유무역권 구축을 비롯한 협력체제를 강화한다”는 내용도 공동 성명에 명기된다.

AEC 구상은 지난 해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부상했다. 아세안은 현재 2015년까지 역내 관세를 제로로 하는 아세안 자유무역지역(AFTA)을
추진중이나 AEC는 사람, 자금의 자유화까지 대상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우주관측위성 갤렉스, 우주탐사활동 착수


연세대학교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이 공동 개발 제작한 우주관측 위성 `갤렉스(Galaxy Evolution Explorer)’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갤렉스는 지난 4월28일 궤도에 올려진 뒤 한 달간의 시험운영과 기기 점검을 완료하고 최근 자체 촬영한 우주 자외선 영상을 처음으로
지상에 송출됐다.

갤렉스가 보내온 영상들은 허블우주망원경보다 600배 넓은 시야로 우주를 관측한 것으로 1,500여개의 은하들이 방출하는 자외선 모습과 규모가
작은 여러 개의 은하들이 상호 작용하면서 합병, 큰 은하를 형성하는 모습 등을 담고있다.

갤렉스는 앞으로 3년 동안 자외선 우주탐사 작업을 수행하면서 은하의 자외선연령 측정 등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송출하게된다. 갤렉스가
보내는 영상 자료들은 우주의 나이, 은하의 형성과 진화 연구 등에 활용된다.




1급 시각장애인 TV 프로그램 진행


1급 시각장애인이 국내 지상파 방송 처음으로 TV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화제다. 1급 시각장애인 심준구씨는
코미디언 김혜영과 iTV ‘사랑의 릴레이 - 함께 하는 세상’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평범한 월급쟁이를 비롯한 노점상 아줌마 등 보통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 하는 모습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이 당당한 사회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력이 떨어져 현재는 앞에 있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정도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을 전담하는 회사의 기획실장으로 일하는 그는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컴퓨터속기 분야 전국대회 금상을 타기도 했으며
지난 4월에는 ‘올해의 장애극복상’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암기력이 뛰어난 그는 대본을 모두 외워 방송을 진행한다.




인류 파멸 확률 50대 50으로 높아져


인류가
파국을 맞을 확률이 50대 50으로 높아졌다고 영국의 저명 천문학자가 주장했다. 영국 왕립학술원 명예회원인 마틴 리스 교수(60 캠브리지
대학)는 신간 ‘인류 최후의 시간’에서 종말론은 문명이 시작되면서부터 등장했지만 과학의 비약적 발전으로 파멸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리스 교수는 100년 전만 해도 파멸의 확률은 20%에 불과했지만 과학이 예측 불가능한 속도로 발전함으로써 핵테러와 바이러스, 악성 기계,
유전자 조작과 같은 잠재적인 위험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한 실수, 혹은 악의를 품은 개인이 엄청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2020년에는 바이오테러는 물론 인간의 실수에 의한 이른바 바이오에러(bioerror)로 100만명이 사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리스 교수는 초신성의 폭발, 소행성의 지구 충돌과 같은 엄청난 자연 재난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것이지만 더 가공스러운 것은
아마도 인간에 의한 재난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담배대용품이 건강에 더
해로워


금연
열풍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일부 담배대용품이 일반 담배보다 유해성분이 오히려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이런 담배대용품이 신문·TV
등에서 마치 건강에 해롭지 않은 것처럼 광고를 하고 있는 것.

대통령 산하 규제개혁위원회는 10일 ‘담배사업법 중 개정법률안’에 대한 심의 의결 결과를 발표하고 담배대용품에 대한 규제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규개위는 “시판되는 담배대용품 중 약효가 검증 안 된 일부 상품의 연기 성분을 검사한 결과 타르 또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성분이 일반 담배보다
높게 측정됐다”며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마치 무해한 것처럼 고가에 팔리고 있어 규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규개위는 내년부터 모든 담배대용품에 대해 사업자 자율로 담배사업법 또는 약사법의 적용을 받도록 선택하도록 했다.

규개위 관계자는 “담배사업법은 상품의 판매·광고 등에 제한을, 약사법은 상품의 약효에 대해 사전 검증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졸업자 절반이상 미취업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올해 대학 졸업자중 절반 이상이 취업을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사이트 스카우트가 4년제 대학 졸업자 2,688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업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6%가 ‘아직 취업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 구직자의 59%, 여성 구직자의 52%가 취업하지 못해 여성보다 남성 구직자의 취업률이 오히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공별로는 상경계열 졸업생의 취업률이 4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이공계열’(48%), ‘자연과학계열’(43%) ‘인문계열’(41%)
‘사회과학계열’(37%) ‘예체능계열’(35%)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소재 대학 졸업생이 48.5%의 취업률을 나타낸 반면 지방대 졸업생의 취업률은 39.1%로 9.4% 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유승준 입국금지는 인권침해?


국내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씨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가 부당하다며 제기된 진정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인권위 관계자는 지난 2일 “피진정인인 법무부와 최근 법무부에 ‘입국금지 해제불가’ 입장을 전달한 병무청에 대해 법률검토 차원에서 각각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는데, 이 관계자는 법률검토와 관련 진정내용이 인권위법에 따라 다룰 수 있는 사안인지와 출입국관리법상
유씨에 대한 입국거부 조치의 정당성 여부에 대해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씨의 팬으로 알려진 진정인은 지난해 12월 ‘유승준의 입국금지는 부당하다’며 진정을 냈고, 모음반업체의 대표 이모씨도 지난 5월19일
역시 같은 내용으로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인권위에 진정을 내면서 최근 인권위 게시판에는 둘의 진정제기를 비난하는 수천건의 글이 올라와 있다.
유승준씨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한 탄원서가 중앙일보 인터넷신문 조인스 닷컴 온오프방에 공개되면서 유씨의 입국에 대한 찬, 반 논쟁이 연일
뜨거워지자, KBS와 조인스닷컴은 유승준씨의 입국 찬성, 반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 KBS는 전체(17,000여 표)의 90% 이상이 입국을 반대한다는 쪽이었고, 조인스닷컴은 반대가 74%, 찬성이 25%
압도적으로 ‘반대’의견이 많았다. 입국을 찬성하는 쪽에서는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

또 입국 금지 조치에는 다분히 감정적인 면이 반영된 듯하다”고 말했으나, 대부분 입국이 가능할지라도 연예활동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에
공감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