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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CES 2021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 참가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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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소재및 부품관련 외국기업과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투자유치해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1~14일 'CES 2021(국제전자제품 박람회 2021)' 온라인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 전기차 배터리 소재 및 부품 관련 외국기업과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1대1 투자유치(IR)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ES 2021'은 '올 디지털(All-Digital)'이라는 컨셉으로 가상공간에서 모든 행사가 개최됐는데,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개최된 것은 지난 1967년 이래 처음이다.


이번 'CES 2021' 행사에서 대경경자청은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글로벌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온라인 1대1 투자유치(IR) 활동에 집중했으며, 지난 13일 중국 기업과의 미팅에서는 장기적으로 배터리 시스템 관련 지역기업과 합작투자(JV, Joint Venture)의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대경경자청장과 직원들은 지난 15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진행된 'CES 2021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에도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스페인의 MWC, 독일의 IFA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손꼽히는 CES를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방식으로 참관한 색다른 경험이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대경경자청은 올해 CES와 같은 세계 우수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온·오프라인 병행 투자유치 활동에 집중해 투자유치 성과가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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