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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지역혁신기관과 SW중심대학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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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부총장 강재관)은 20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이정환),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신청 및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 경남테크노파크 안완기 원장,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 한국전기연구원 유동욱 부원장과 각 기관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신청 및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소프트웨어, AI, ICT융합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사업 공동 추진 ▲교육혁신위원회 구성 및 교육과정 운영 참여 사항 ▲학생의 인턴십, 현장실습, 취업지원 사항 ▲세미나, 특강 워크샵 등 공동 개최에 관한 사항 ▲모든 협약 기관의 인적 및 물적 자원 등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등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 및 연계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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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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