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

싱어송라이터 이보람(BoraM), 선배 가수들과 코로나19 극복기원송 참여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보람(BoraM)이 코로나19 극복기원송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레인앤썬(rain and sun)’이며, 레인앤썬은 ‘비가 온후엔 반드시 태양이 뜬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가진 음악이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일기예보 나들, 허쉬출신 김일진, 모모랜드 보컬출신 태하, 1989김태헌(제국의아이들), 성창용(에이프린스), 팝페라 싱어 임지은, 아이돌 그룹 힌트, 태사자 김영민, 신인가수 이보람 등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covid19 펜데믹으로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열창했다.

 

특히 보컬과 코러스 채널만 무려 90 track에 이르는 레인앤썬은 믹싱만 9번 재믹싱했고 마스터링도 6회에 걸쳐 각기 다른 녹음실에서 작업했다. 그중 가장 베스트를 초이스하여 심혈을 기울인 끝에 노래 "RAIN AND SUN"이 탄생됐다.

 

몽환적인 드럼루프에 현사운드가 애절한 rain and sun은 팝페라 임지은의 초고음 소프라노 인트로를 시작으로 태사자 김영민의 강한 보이스, 이보람(BoraM)의 그루브한 목소리와 모모랜드 출신 태하의 고음으로 브릿지를 마무리했다. 일기예보 나들의 락 발성, 허쉬 김일진의 노련한 넘김과 걸그룹 힌트의 혜진, 체리, 해솔, 아라, 나엘의 솔로와 랩핑,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의 강렬 필링과 성창용의 댄디컬러를 끝으로, 양준영 작곡가는 각자의 색깔에 맞는 신의조각으로 파트를 구성해냈다.

 

이보람은 “세계인들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하며, ‘Rain and Sun’ 노래로 마음의 치유를 받을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