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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싸기프트, 코로나19 재택근무 확산 속 “편리한 핸드폰 충전 멀티 무선마우스패드 등 컴퓨터 관련 용품”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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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점점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채택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 쟁점과 평가’라는 자료를 발표 이제는 재택근무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

 

2019년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재택근무 활용 실태 설문'에서도 이런 재택근무 확산은 뚜렷했다. 국내 기업 중 지난해 지난 7월 기준 재택근무를 운영 중인 곳은 48.8%에 달했다. 업종별로도 ▲금융·보험업(66.7%)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66.7%) ▲교육서비스업(62.5%) ▲정보통신업(61.5%)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재택근무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재택근무 확산과 함께 관련 용품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판촉물 전문기업 대박싸기프트 담당자는 “재택근무 이후 기업에서 근무자들을 위한 선호 판촉물로 무선마우스패드 등 디지털 용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기업에서는 편의성을 위해 무선제품들을 선호한다”며 “이에 발맞춰 대박싸기프트에서는 선 없이 자유롭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무선키보드 ▲무선마우스 ▲무선보조배터리 ▲무선충전기▲무선마우스패드 등 무선 디지털 용품전을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밝혔다.

 

한편, 비대면 활동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기업을 알리기 쉬운 판촉물 주문도 더욱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박씨기프트는 “언택트 마케팅의 하나로 판촉물을 잠재고객들에게 전달 자신의 회사와 상품을 소개하는 추세”라며 “무선마우스패드 등은 사용이 장기적으로 이뤄지고 업무공간에 비치 바로 눈에 띄는 장점으로 주문량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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