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0.3℃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0.8℃
  • 맑음대구 13.6℃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1.5℃
  • 구름많음제주 12.8℃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12.2℃
  • 맑음강진군 14.3℃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인물

농어민에게 기쁨주는 위원회되도록 노력

URL복사
18대 국회 전반기 농림수산식품위원장에 취임하면서 “농어업민에게 기쁨을 전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 농정 현안 해결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던 이낙연(李洛淵 56)위원장이 지난 11월20일부터 ‘농업협동조합법’과 ‘수산업법’그리고 ‘산림자원의 조성및 관리에 관한 법’에 대한 공청회를 잇다라 주재하고있어 사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우고 있다.
이 개정안은 비록 정부가 제안하지만 공청회는 농림수산식품위가 개최하고 참석하는 진술인은 해당관련부서의 권위있는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의 동법 심의과정에서 농림수산위원에게는 큰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DJ, 노 전 대통령의 권유도 거절
위원장 취임 후 능률적이며 빈틈없는 회의진행 스타일과 깔끔하고 세련된 언행으로 돋보이고 있는 이 위원장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비롯한 당면 문제점 해결을 위해 농식품부, 농·수협,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관련기관과의 간담회를 번번히 개최 색다른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돋보이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고 애정을 갖는 사람으로 평가된 그는 끈질긴 권유에도 때를 기다리다가 16대 총선에 출마, 당선 후에는 초선으로는 드물게 당 대변인, 당 기초위원장, 당 대표비서실장 등 하나만 맡기도 힘든 요직을 두루 섭렵해 그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지명도를 높였다.
2002년 대선 후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함께 일할 것을 강력히 권유했으나 끝내 거절하고만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 그래서 앞서 DJ의 출마거절과 더불어 ‘자기소신이 뚜렷한 인물’로 평가 되고있다.
대변인 시절에는 정확한 판단력과 빠른 두뇌회전으로 정평났었으며 간결한 촌철살인의 논평으로 야당의 공격적인 예봉을 번번히 분쇄해 성가를 올렸다.
그러던 그가 가장 고민할 때가 민주당 분당과정에서 잔류여부를 결정할 때. 이로 인한 대가도 치뤘으나 18대 총선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후에는 마치 순풍에 돛을 달듯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사회로 ‘국감 3인방’으로 손꼽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매사에 깔끔하고 빈틈없으며 완결주의인데다 그 노련한 회의진행으로 ‘국감 상임위원장 3인방’으로 일컬어진 이 위원장도 ‘쌀소득보전직불금의 탈법수령’사건이 터지자 발끈했다. “이 시대 대한민국의 가장 치욕스러운 단면으로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가 없다” “가히 떼도둑이고 집단 파렴치 사건, 집단 사기 사건” “교육받고 힘있는 사람들이 떼거리로 몰려들어 못배우고 힘 없는 사람들의 몫을 가로챈 짓”이라고 호되게 매도해 주목되었다.
지난 11월7일 한일의원연맹의 부회장 겸 간사장에 선임된 이 의원은 이에 앞서 6일 ‘수도권규제 철폐반대 국회의원 비상모임’의 공동대표로 선출되어 국내외에서의 맹약이 클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일고, 서울대법대, 동아일보 동경특파원·국제부장, 16·17·18대의원, 대통령당선자 대변인, 민주당 대변인·원내대표, 국회통외통 예결·국방·산자·건교위원,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