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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수 브라이언・아나운서 박선아,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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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가수 브라이언(주민규)과 아나운서 박선아씨가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평택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브라이언과 박선아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브라이언은 1999년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Day by Day’, ‘약속’, ‘Missing You’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8년 평택으로 이사 온 이후 현재까지 거주하며 살기 좋은 동네 홍보 프로그램인 ‘웰컴투 마이촌’에 출연해 평택시에 대한 애정과 홍보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선아 아나운서는 평택에서 태어나 평택여자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평택 토박이로 현재는 MBN 종합뉴스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JTBC 골프 스포츠 아나운서와 KBS 광주지역 기상캐스터 경력을 바탕으로 평택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의 사회를 진행하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정장선 시장은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유명인 브라이언과 박선아씨가 평택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평택시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과 박선아씨는 “내가 사는 평택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라이언과 박선아씨는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평택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주요 시정에 대한 시민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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