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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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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8일∼2021년 6월 7일

알에서 깨어난 물고기가 망망대해로 헤엄쳐 나가는 형상이니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라. 양력 5월, 6월, 7월, 9월, 10월 생 여성 사업가 예상외의 발전이 기대되고 직장인은 해외출장 가게 되니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맞게 되겠다. 만사가 길운으로 진행되니 주변 인정 훈훈해지고 명예도 분분해진다. 양력 2월, 3월, 11월, 12월 생 과음, 신경계, 소화기계통 질병에 신경 쓸 것.

 

처음에는 매사 불통하다가 중간 주기부터 안정이 되니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다. 보화는 마구 마구 쓰면 없어지는 법이니 허영과 사치를 근절하고 저축에 신경 쓰자. 겨울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호주머니에 구멍이 나 있으니 작은 소비도 확인하고 지출할 것. 잘해주고 억울한 일 생기니 찾아온 기회를 적절히 사용하면 손해는 보지 않을 듯. 군인, 경찰, 사법계 종사자, 공직자는 명예 상승되고 귀인 도움 있겠다.

 

악몽을 꾸고 일어나 한숨 쉬는 격으로 직면한 현실이 자신을 자꾸 조여 오는 구나. 새로운 일을 도모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요, 구직자는 힘들어 방황하고 동업자는 피곤한 견제로 일에 방해받게 되겠다. 양력 2월, 3월, 4월, 11월, 12월 생 직장인의 경우 우시 사람의 의견충돌에 중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 가을생 금전운은 오랜만에 주머니가 넉넉해지겠다.

 

김빠진 맥주처럼 금전과 사랑이 심란하나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해야 될 운세주기이다. 국 쏟고 발등 덴 격이니 한 가지 잘못되면 다른 일까지 짜증나게 돌아가니 스스로 마음을 자중하자. 계획한 일들도 걸림돌에 많이 걸리니 여유를 가지고 아량과 양보로 처신하면 귀인이 도와주고 뜻밖의 결실이 기다리고 있다. 종교인은 열심히 기도하고, 양력 2월, 3월, 11월, 12월 생 공직자, 사업가는 주의를 요한다.

 

자신은 곧게 뻗으려는데 비바람이 불어와 자꾸 흔들어대는 나무와 같은 운세로 주변에서 시비와 구설이 끊이지  않는다. 인내와 관용으로 힘껏 참아야 큰 시시비비에 빠지지 않겠으며 불안과 초조한 심정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조심하자. 여름, 가을생은 이성간 애정운은 사랑이 충만해 지는 시기로 화사한 미소가 절로 날 수다. 여름과 9월, 10월 생 이동은 길하나 먼 여행은 삼가고 서쪽방향이 좋다.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탄 격이니 할 수 있는 능력 최고조의 시기이다. 적극적으로 임하면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안도감에 편안해 질 운세로 동료와 조화를 이뤄 큰일을 도모해도 좋을 듯하다. 열심히 한 만큼 체력소모도 지나치게 많으니 건강주의하고 마음 가는 대로 감정에 충실하자. 양력 4월, 5월, 6월, 7월, 9월, 10월 생 학생은 성적 향상 되고 유통업, 무역업, 전자산업계통 종사자 길하다.

 

온 정성을 다해 만사 추진하면 이익은 크지 못하나 모든 것이 무사하여 마음이 편안해진다. 집안에 자녀로 인한 웃음꽃 피겠고  남들의 부러움도 사게 될 수다. 그동안 싸움 많았거나 욕구 불만이 있었던 부부관계도 화목해지고 애정은 믿음 속에 더 커져만 간다. 여름, 가을생 자영업자는 신중한 투자가 큰 효과를 가져오고 양력 5월, 6월, 7월, 10월 생 직장인은 맡았던 어려운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수한다. 주식 하순경 한몫 잡겠구나.

 

농부가 논에 씨를 뿌리기 위해 힘들여 땅을 일구는 것처럼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함으로 심신이 모두  바빠진다. 여름생 전문직 종사자는 창업의 기회가 찾아들 수 있겠고, 해외무역에 종사하는 자는 바이어에게서 중요한 계약을 성취할 수도 있겠다. 금전, 건강 모두 좋은 편이나 애정 면에서 이성과 실연의 아픔이 찾아드나 또 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10일부터 증권투자 대길하고 정치가, 사업가, 공직자 길하다.

 

춘하추동에 따라 싹이 트고 무성하게 열매를 맺는 형상으로 서두르지 말고 질서를 기초로 해서 작은 것이라도 빼놓지 말고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나가면 뜻을 이룰 운세다. 부부관계 청신호이고 원만한 대인관계로 마음도 젊어지는 듯하다. 실질적인 이득이 생겨 좋으나 자녀일로 신경이 예민해질 수도 있으니 감정을 앞세우지 말 것. 주식투자 길하다.

 

만남이 잦아지는 주기로 소꿉친구만나 웃음꽃 피고 소개팅 받을 계획이 생긴다. 단, 일에 있어서 요령이 없어 갈팡질팡 핵심 포인트를 찾지 못하니 지지부진하고 의욕이 없어지는 구나. 얼른 스스로 기분 전환하여 다시 도전하는 패기로 임하면 적잖은 소득을 올릴 수도 있으니 포기하지 말 것. 문화, 예술, 유흥, 유통, 무역, 전자산업계통 종사자 길하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생 사업가 소득증대, 직장인은 갈등해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듯이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였으나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운세로 섣불리 일을 벌이기보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데 힘을 쏟아야겠다. 부동산, 증권매매는 불리하니 다음으로 미루라. 이달 하순경 길하다. 사업가는 부도수표, 어음문제로 고민하겠으며, 미용, 인테리어, 디자인, 예능계통 종사자 길하다. 양력 2월, 3월, 4월, 11월, 12월 생 시작과 모든 결정 미루자. 기타월생 평탄하다.

 

자기 주장에 파묻혀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게 되는 격으로 융통성 없이 고집만 부리다 고립 될 수 있다. 격한 감정에 휘말려 독선독주하면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들어오는 것은 적고 나가는 것은 많으니 금전 관리 철저히 하고 이성간에 먼저 다가가면 다치니 조급해 하지 말고 여유를 가질 것. 여름생, 가을생, 어려움 지나가고 서광이 비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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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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