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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의 생각으로 풀어갈 청소년참여기구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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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5개원 통합 청소년운영위원회 랜선 위촉식 개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 이하 KYWA)은 2021년 5개 국립청소년시설 통합 청소년위원회 위원으로 최종 선발된 청소년 대상, 랜선 위촉식을 진행한다.

 

5월 20일 진행되는 이번 위촉식은 선발된 30명의 청소년위원과 5개 국립청소년시설의 담당 청소년지도사가 한자리에 모여 올해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교급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구성된 국립청소년시설 통합 청소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면대면 소통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립청소년시설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및 시설 모니터링, 국립청소년시설 관련 사업계획, 심사, 설문 등 경영 참여, 국립청소년시설 대국민 홍보 콘텐츠 개발 및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KYWA의 이광호 이사장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국립청소년시설별 운영위원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하는 주체적 기구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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