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람들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 아모레퍼시픽 최신 뷰티 산업 트렌드 특강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뷰티 전문 마케팅회사 뷰스컴퍼니의 박진호 대표가 지난 5월 19일 아모레퍼시픽 트렌드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더이노베이션랩이 주최한 이번 특강의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박진호 대표는 최신 뷰티 산업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특히 플랫폼의 필수 공식인 ‘CCC’를 주제로 진행했다.

 

CCC는 커뮤니티(Community), 콘텐츠(Contents), 커머스(Commerce)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 박대표는 특강을 통해 다양한 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고 커뮤니티를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으며, 플랫폼을 키우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유입량과 체류시간을 늘려 자연스럽게 커머스까지 연결되는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최저가와 한정판 등 고객이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상품과 컨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소비자가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든 상품을 검색·구매할 수 있도록 한 ‘옴니채널(Omni-Channel)’,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서 상품을 저렴하게 받아 자체 개발 상표를 붙여 파는 ‘PB브랜드’, 가치 소비를 하는 MZ세대(1980~2000년대생),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클린뷰티’ 등에 대한 주제도 다뤘다.

 

이번 특강은 현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인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뷰스컴퍼니는 국내 1500여 개의 뷰티 브랜드와 컨설팅을 통한 뷰티 시장에 대한 내부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뷰티업계에서 독보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뷰스컴퍼니는 뷰티 에코시스템 빌더로써 뷰티브랜드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캠페인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