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남대 외식프랜차이즈학과, 한국경영컨설팅학회 논문대회 최우수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외식프랜차이즈학과(학과장 이명성)는 최근 (사)한국경영컨설팅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1 (사)한국경영컨설팅학회 춘계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4일 온라인을 통해 열렸는데, 전국 각지의 대학생으로 이뤄진 총 18개 팀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여기서 경남대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이명성 교수의 지도아래 총 4개 팀이 출전했는데, 경남대 LINC+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준경력사원트랙 중 프랜차이즈시장조사 과정에 참가하며 도출한 다양한 성과들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남대 외식프랜차이즈학과 3학년 강미서, 김가현, 이가윤 학생의 ‘환경 보호를 위한 외식산업에서의 녹색경영 현황 및 개선 방안 연구’가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외식프랜차이즈학과 4학년 정소영, 조하영 학생은 ‘애견카페 창업’을 주제로, 3학년 박세영, 박시언 학생은 ‘배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성공전략’을, 3학년 구은수, 김다예, 정미진 학생은 ‘디지털 취약 계층의 언택트 디바이스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각각 발표하면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남대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경영과 조리에 대한 균형 잡힌 교육과정과 최신식의 조리 및 제과제빵실습실을 구축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높은 학생 성취를 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4회 식품외식산업정보를 활용한 대학생 식품/외식산업 논문경진대회’ 우수상 ▲(사)한국외식경영학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최우수상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금상 등 경영과 조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학생 성과를 달성하며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단국대병원, 유방암 환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 개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유방암센터는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을 찾는 내원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함께 응원하고, 함께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정보를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응원나무’가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짧은 글귀 하나하나에 담긴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충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퀴즈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정답자에게는 손선풍기, 손톱깎이, 파우치 등 실용적인 기념품이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유방외과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다양한 선물도 전달되어, 환우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유방암센터에서는 암생존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신규 암생존자 모집,

문화

더보기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도문화예술회관(관장 황석호)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사업의 일환으로 광대 탈놀이 연희극 ‘딴소리 판’을 오는 9월 6일(토) 오후 3시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고 공모를 통해 기획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영도문화예술회관과 연희집단 ‘The광대’ 주관·운영으로 진행된다. ‘딴소리판’은 현대의 광대들이 재해석한 탈놀이 형식으로, 전통 판소리 다섯 마당 속 이야기를 오늘날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낸 창작 연희 작품이다.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은 판소리 다섯마당을 판소리가 아닌 딴소리로 설정하고, 그저 밥이면 만사 오케이인 거지들의 시선을 통해 신분 질서, 강요된 정절, 충효를 위한 자기희생, 일확천금의 욕망, 시대가 변해도 계속 존재하는 판소리 다섯 마당 속 편협한 이야기를 ‘이 세상 별 것 아니다’라는 주제를 반복적으로 드러낸 ‘The 광대’의 작품이다. 또한 마당에서 경계 없이 어울려 놀았던 옛 연희의 모습처럼 관객이 극에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더해 적극적으로 개입하도록 한다. 연희의 현재성을 강조하며 음악적 이야기와 소리, 탈춤, 몸짓이 어우러지는 독창적 공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