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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120그루 나무를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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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랑스코리아와 함께 전세계적 사회 공헌 프로그램 퓌르 프로제 참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클라랑스코리아와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영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클라랑스코리아는 클라미 CLAmi와 함께 매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larins + Ami라는 뜻의 클라미는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CSR 서포터즈 그룹으로, 현재 클라미 2기 활동 중. 지난 5월 15일에는 뚝섬한강공원에서 풀 정리, 나무 심기, 비료 주기, 물 주기 등 자연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 가운데 돋보이는 점은 배우 김영대의 참여다. 드라마 <펜트하우스1> <펜트하우스2> <바람 피면 죽는다>를 통해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영대는 클라랑스의 실제 고객이자 클라랑스코리아 앰버서더, 명예 클라미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현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클라랑스코리아 관계자는 "김영대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클라랑스의 신념에 깊이 공감하는 진정한 앰버서더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클라랑스코리아의 여러 CSR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랑스코리아와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영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5월 15일 뚝섬한강공원에서 클라랑스 CSR 서포터즈 그룹 클라미CLAmi와 자연 보호 봉사활동 진행

클라랑스 나무 심기(Seeds of Beauty) 캠페인 등 다양한 CSR 활동으로 윤리적 소비 기회 제공  

 

한편 클라랑스코리아는 선물 시즌마다 세트 구매 고객에게 클라랑스 나무 심기(Seeds of Beauty) 캠페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세트에 동봉된 '나무 증명서'의 코드 넘버를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에 입력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척박한 오지에 나무 한 그루를 심을 수 있다. 배우 김영대 또한 2021년 클라랑스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12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는 후문. 이는 클라랑스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전세계적 CSR 활동 중 하나로, 환경 보호와 생명 다양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프랑스 환경단체 퓌르 프로제(Pur Project)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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