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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월27일~2월9일 (음력 2009년 1월3일~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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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병들어 크게 헌 곳을 명의라 한들 어찌 고칠 수 있겠는가. 가신이 발동하니 가정이 불안하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망설이게 된다. 재수를 논한다면 얻어가지는 것이 도리어 흉하게 변할 것이니 어쩌겠는가. 연초부터 손재가 있으니 출발을 신중히 하여 처음부터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사업가 인내심을 갖고 사업추진하면 흉중 길.
소띠: 범이 토끼를 잡으려고 할 때에 뛰어야 하듯이 노력하지 않고는 성사되는 일이 없다. 자격증을 준비한 사람은 골인지점이 눈앞에 있으니 끝까지 긴장 풀지 말고 전력투구하면 희소식이 들릴 듯.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사업가 뱃심이 필요할 때다. 하는 일마다 방해하는 것이 있어 순조롭지 못하나 용감하게 대처하면 이득이 오니 일단 추진하는 것이 좋다. 직장인 구설 따른다.
범띠: 여름철 뭉게구름이 이는 곳에서 고기와 용이 목욕을 하는 격이니 부러울 게 없는 공명지수다. 움직이면 이익 많고 매사가 뜻과 같이 이루어지나 비리를 탓하거나 비리와 결탁하면 송사가 불리하니 시비에 끼어들지 않도록 주의하라. 양력 1월, 8월, 11월, 12월생 머리카락 뒤에서 숨박꼭질 하려는 사람이 가까이 있으니 피곤해질 듯. 움직이는 시기이니 직장이나 거주지에 변화주어도 좋겠다.
토끼띠: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하고자 하니 일일이 막혀서 얻지 못하는 운세주기로 행하는 것이 뜬 구름과 같다. 움직이려다가 도중에 머물러 있고 사람을 얻었다가 오히려 헤어지게 되니 분수 밖의 일의 삼가고 행하지 말라. 사람이 나를 돕지 않는데 어찌 일을 성사시킬 수 있겠는가. 양력 2월, 5월, 6월, 7월, 11월생 직장인 고대하던 기회오니 더 생각하다가는 기회 잃고 후회하게 됨. 발 벗고 따라가야 할 시기.
용띠: 일지화조 일지화개라. 한 가지엔 꽃이 메마르고 도 한가지엔 꽃이 핀 격이다. 봄철을 만났다고 허욕을 탐했다가는 길 한가운데서 흉함이 있고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어쩌랴. 자영업자나 사업가 작게 시작함이 좋겠고 약속어음 등의 차질에서 금전손실문제 따를 듯.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출생자 사소한 시비로 애정전선에 흠이 생긴다. 갈등생기면 무조건 참고 침묵해라.
뱀띠: 뜻이 있으니 길이 있고 길이 있으니 혼신의 힘을 다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운세주기이다. 많은 장애물을 뛰어넘으니 성취감이 크겠고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잘 꾸려 생활에 활력이 넘친다. 새로운 계획이 있다면 차후로 미루는 것이 좋겠고 특히 사업가는 독단적인 판단보다는 주변사람들과 의논하는 것이 좋을 듯.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운전자는 야간운전 조심할 것.
말띠: 청룡이 구름을 탄 격이다. 운세도 상승하며 자금이나 사업에 있어서도 무리가 없다. 젊은 사업가는 생각은 기발하나 끈기가 없어서 발전하지 못하니 인내심을 갖고 추진하라. 아랫사람의 공로를 인정해주면 후한대접 받지만 잘못하면 도로아미타불. 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친구 친구와 거래하다가는 말썽만 빚게 되는 조심할 것. 타월생 변동, 이동하면 좋으니 가까운 곳 여행하거나 직장변화주면 좋겠다.
양띠: 궁합이 맞지 않는 사람과 일을 도모하니 하는 일마다 힘겹고 추진이 되지 않는다. 추운강 외로운 배에 고기 잡는 늙은이 홀로 낚시질 하는 겪이니 기댈 곳 없다. 모든 일은 마음속에 접어두고 생각지 말라, 관조하는 태도와 여유를 갖도록 노력하라.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직장 상사에게 실력을 인정받으니 입가에 미소가 가득할 듯. 공직에 있는 사람 타인이 주는 선물 받다가 뇌물로 인정되니 주의할 것.
원숭이띠: 때를 아는 자 성공하고 참는 자 복 받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짜증나도 참고 조심함이 상책이다. 말을 많이 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은 말 때문에 실수하게 되니 신중히 처신하는 것이 좋다. 사업가 철저한 준비와 침착한 행동이 요구되는 시기로 꼼꼼하게 처리하면 대박이 기다리고 있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인내와 정성만이 승진의 기회 갖고 온다. 고군분투하여 실력을 과시하면 빛을 보게 될 듯.
닭띠: 병원에 가면 의사가 되고 싶고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되고 싶은 격으로 자기 주관없이 남이 하는 대로 하게 되는 시기이다. 욕심을 가질 것. 사업가 때아닌 위기를 맞이하나 자신의 능력으로 충분히 해결되니 스트레스 받지 말 것. 적게 얻고 많이 쓰는 형세가 될 수 있으니 경박하게 행동하지 말고 앞, 위를 분별하는 여유를 가져야 할 것이다.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직장인 한우물을 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개띠: 낙락장송의 근본은 종자파. 훗날을 생각하며 계획세워라. 지금 고생스러워도 밑거름 되는 것이니 담대하면서도 치밀한 주의력이 요구된다. 투자한 만큼 얻게 되니 증권투자도 좋고 부동산 구입도 적기이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나무가 커야 그늘도 크듯이 본바탕이 빈약한데 큰 것을 바라는 것은 무리. 손실이 많은 사업가 도중하차 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으니 상황판단 잘 할 것.
돼지띠: 달리는 사슴 보다가 얻은 토끼 잃는다, 욕심이 지나치면 도리어 손해. 술은 얼굴을 붉게 물들게 하고 돈은 마음을 검게함을 명심해라. 실속 없이 출행하여 동분서주하니 사소한 사고 조심하고 소득은 커녕 나가는 돈 많아진다.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니 애정운이 만발. 좋은 인연 만나게 되고 대인관계가 풍년이니 친분을 쌓기 좋다. 주식투자는 다음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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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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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