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e-biz

만성피로 극복 위한 생활 솔루션 5가지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어찌보면 피로감이란 직장인들이라면 당연히 갖추게 되는 문제. 업무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두통과 우울감까지 안기니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피로감이 악순환처럼 반복되다보면 간질환이나 암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보통 피로가 한 달 이상 지속될 경우 '지속적 피로'라고 칭하며,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로 규명짓곤 한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정상적인 피로는 대부분 휴식을 취하게 되면 완화되지만, 만성 피로의 경우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컨디션이 바뀌지 않아 더욱더 큰 문제.

 

만성피로증후군은 신체적 증상으로 자가진단해볼 수 있는데, 첫 번째로 기억력과 집중력 감소, 두 번째로 인후통, 세 번째로 목이나 겨드랑이의 임파선이 붓는 것, 네 번째로 근육통, 다섯 번째로 다발성 관절통 등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다.본인이 만성피로를 겪고 있다면 무엇보다도 생활 습관에서부터 먼저 개선해보는 것이 좋다.

 

첫 번째로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것. 30분 정도의 짧은 운동량만으로도 면역체계를 증가시키기 충분하다. 두 번째로 가능한 음주를 피할 것. 간의 컨디션은 피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

 

세 번째로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 졸음 방지를 위해서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증을 겪을 수 있어 오히려 휴식을 못 취할 수 있다.네 번째로 아침 식사에 단백질을 꼭 챙겨 먹는 방법. 열 생산이 원활하지 않으면 에너지 소비 절약을 위해 우리 몸은 심장박동을 늦추고 뇌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이는 졸음이 몰려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섯 번째로 뇌에도 휴식 시간을 갖출 것. 뇌의 피로를 푸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이 각 세포에 빠르게 전달되기 때문. 몸을 움직여 뇌를 활성화시키자.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양강장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

 

한림제약의 대표적인 자양강장제 ‘호르반’은 녹용의 유효성분인 루론딘, 살모사 추출성분인 반비틴크, 로얄젤리, 비타민B군 등의 영양소가 복합 처방된 제제다. 자양강장, 육체피로, 병중 및 병후 관리, 발열성, 소모성 질환, 식욕부진, 영양장애 등의 경우 영양보급, 허약체질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간편한 피로 회복에 제격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1기 내각 ‘실용·소통’ 방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이 진용을 갖추고 있다. ‘실용·소통’에 방점을 찍은 인선은 이념·진영에 상관없이 경험과 능력 위주로 사람을 쓰겠다는 이 대통령의 철학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수 등 학자 출신 보다는 정치인·관료·기업인 등 실무형 인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대통령에 대한 “잘하고 있다”는 국정수행 평가는 64%에 이르고 있다. 1기 내각, ‘실용·소통’에 방점 지난 3일 기준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제외한 17개 부처 장관 인선이 완료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현역 의원이 대거 기용됐다. 정성호(법무부)·안규백(국방부)·윤호중(행정안전부)·정동영(통일부)·김성환(환경부)·전재수(해양수산부)·강선우(여성가족부) 후보자 등 8명의 국회의원이 내각에 기용됐다. 64년 만에 첫 민간인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5선 안규백 의원을 비롯해 5선의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3선의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재선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모두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재선 이상의 중진 의원이다. 5선의 정성호 의원과 윤호중 의원도 각각 법무·행안부 관련 전문성을 가진 중진 의

정치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1기 내각 ‘실용·소통’ 방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이 진용을 갖추고 있다. ‘실용·소통’에 방점을 찍은 인선은 이념·진영에 상관없이 경험과 능력 위주로 사람을 쓰겠다는 이 대통령의 철학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수 등 학자 출신 보다는 정치인·관료·기업인 등 실무형 인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대통령에 대한 “잘하고 있다”는 국정수행 평가는 64%에 이르고 있다. 1기 내각, ‘실용·소통’에 방점 지난 3일 기준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제외한 17개 부처 장관 인선이 완료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현역 의원이 대거 기용됐다. 정성호(법무부)·안규백(국방부)·윤호중(행정안전부)·정동영(통일부)·김성환(환경부)·전재수(해양수산부)·강선우(여성가족부) 후보자 등 8명의 국회의원이 내각에 기용됐다. 64년 만에 첫 민간인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5선 안규백 의원을 비롯해 5선의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3선의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재선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모두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재선 이상의 중진 의원이다. 5선의 정성호 의원과 윤호중 의원도 각각 법무·행안부 관련 전문성을 가진 중진 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7월 30일부터 5일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극단 민들레와 함께 ‘제17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오는 7월 30일(수)부터 8월 3일(일)까지 5일간 민들레연극마을(화성시 우정읍 이화리)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농촌을 배경으로 전통, 환경, 평화를 주제로 한 생태 및 자연 예술 체험을 제공하며, 시민과 예술인들의 교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해외 작품 초청을 통해 단순한 공연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아시아 및 북미 등 해외 문화와의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국내 초청작 8편과 국외 초청작 2편, 방정환 프로젝트 4편, 한국동화스피치협회와 함께하는 텐트도서관, 지속가능한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존의 민들레연극마을뿐만 아니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돼 화성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7월 30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8월 2일(토)부터 8월 3일(일)까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관람은 네이버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피니언

더보기